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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6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광주·전라에선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5주 연속 하락해 42.7%를 기록한 반면 부정평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53.0%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긍·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8월 2주차 조사 이후 석 달 만에 최대치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6포인트 내린 42.7%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2.0%포인트 오른 53.0%를 기록해 긍·부정 격차는 10.3%포인트를 나타냈다,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4.3%였다. 수도권에서 하락세가 컸다. 인천·경기는 6.6%포인트 하락해 41.4%, 서울은 .. 2020. 11. 24.
광주시 ‘코로나 적극 행정’ 대통령도 인정 광주-대구 ‘병상 연대’ 우수사례 언급 코로나 19 확산 속에 광주시가 펼친 적극 행정이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 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의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우수 사례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월 정신이 코로나 극복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는 저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광주와 대구의 ‘병상 연대’를 우수 사례로 언급했다. ‘병상 연대’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입원 병실이 부족해 애를 태우던 대구를 위해 광주시가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대구 확진자를 광주로 이송해 격리치료한 사례다. 이는 나눔과 연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가 재난상황 대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부 지침보다 강화된 격리해..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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