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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4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1호 노사 상생 일자리 '출발' 29일 준공식 문재인 대통령 참석···23년만에 국내 첫 자동차 공장 연산 10만대 규모···직접고용 1000명·간접고용 1만1000명 효과 세계 최초로 자치단체 주도 노사상생형 일자리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 공장이 숱한 어려움을 딛고 준공했다.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지 7년,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3개월, 공장 착공 1년 4개월 만이다. 광주시는 29일 빛그린산단 내 GGM자동차 공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시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9년 1월31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 2021. 4. 29.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광주·전라에선 상승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5주 연속 하락해 42.7%를 기록한 반면 부정평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53.0%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긍·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8월 2주차 조사 이후 석 달 만에 최대치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6포인트 내린 42.7%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2.0%포인트 오른 53.0%를 기록해 긍·부정 격차는 10.3%포인트를 나타냈다, ‘모름·무응답’은 0.4%p 감소한 4.3%였다. 수도권에서 하락세가 컸다. 인천·경기는 6.6%포인트 하락해 41.4%, 서울은 .. 2020. 11. 24.
광주시 ‘코로나 적극 행정’ 대통령도 인정 광주-대구 ‘병상 연대’ 우수사례 언급 코로나 19 확산 속에 광주시가 펼친 적극 행정이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 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의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우수 사례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월 정신이 코로나 극복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는 저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광주와 대구의 ‘병상 연대’를 우수 사례로 언급했다. ‘병상 연대’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입원 병실이 부족해 애를 태우던 대구를 위해 광주시가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대구 확진자를 광주로 이송해 격리치료한 사례다. 이는 나눔과 연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국가 재난상황 대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부 지침보다 강화된 격리해.. 2020. 5. 20.
대통령 지지율 고공행진 … ‘문재인 마케팅’ 뜨겁다 민주당 “국정안정 위해 표 몰아줘야” 호남 석권 노려 민생당 “문재인 대통령 성공 바란다” 이색 선거운동 무소속 “당선 되면 민주당에 복당” 펼침막 내걸기도 4·15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광주·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마케팅 바람’이 더욱 뜨겁게 불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이 호평을 받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고공행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여당인 민주당 후보들 뿐만 아니라 민생당과 무소속 현역 의원들까지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성공을 바라는 선거 전략에 열을 올리는 이채로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6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광주·전남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차기 정권 재집권을 위해서는 “여당에 표를 몰아줘야 한다”면서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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