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이과통합4

18일 수능…광주·전남 96개 시험장서 3만1515명 응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 온화한 날씨…한파 없고 큰 일교차 수험생들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오전 8시10분부터 광주·전남 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는 광주 1만7034명·전남 1만4481명 등 총 3만1515명에 이른다. 광주 지역 지원자는 1만7034명으로, 지난해 대비 656명(4.0%)이 증가했다. 재학생은 전년 대비 544명 증가한 1만2977명(76.2%), 졸업생은 135명 증가한 3593명(21.1%),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3명 감소한 464명(2.7%)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 8436명(51.5%), 여자 7942명(48.5%)이다. 광주지역 시험장은.. 2021. 11. 17.
[바뀌는 2022 수능 ‘첫 점검’] 학력평가 출제 유형·문제풀이 패턴 파악해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앞선 첫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오는 25일 시행 예정인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바뀐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로 삼고 결과는 철저하게 분석해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학평은 오는 23~25일 치러진다. 고1은 23일, 고2 24일, 고3은 마지막 날인 25일 시험을 치른다. 3월 학평은 고3 수험생이 처음으로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주관 6월·9월 모의평가와 다르게 졸업생이 응시하지 않아 한계가 있지만 향후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3월 학평은 개편된 수능 방식이 적용되는 첫 시험이기 때문에 중요성이 .. 2021. 3. 18.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11월 18일 예정대로…국·수도 ‘선택과목’ 도입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8일에 연기 없이 시행될 계획이다. 이번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영역에도 선택 과목제가 도입되고, EBS 연계율도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문·이과 첫 통합 수능…제2외국어·한문에 절대평가 도입=올해 실시되는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이라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바뀐다. 지난해까지 수능에선 국어 영역엔 선택과목이 없고, 수학 영역에서 수험생들은 계열에 따라 가형·나형으로 나뉘어 시험을 봤다. 그러나 공통과목+선택과목 체.. 2021. 3. 17.
[미리보는 2022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직업탐구는 공통+선택 형태로 치러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기존 4교시에 함께 시험을 치렀던 한국사와 탐구영역을 분리, 한국사 시험을 먼저 치르고 이후 탐구영역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뀐다. 특히 4교시 과정에는 한국사 시험 시간이 끝나면 바로 답안지를 걷어가며, 이후 탐구영역 문제지가 배부된다. 2일 수능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안내’에 따르면, 내년 11월18일 시행되는 수능부터는 한국사와 탐구영역의 답안지가 분리된다. 평가원이 공개한 바뀐 시험 시간표를 보면, 수험생들은 오후 2시50분부터 30분간 한국사를 응시한다. 이후 15분간 한국사 문제지와 답지를 제출한 뒤에야, 탐구영역 문제지와 답지를 받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4교시 시간.. 2020. 6.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