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안군6

무안공항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전남도·관광재단, 베트남·태국 이어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총력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4월 섬 특화 콘텐츠 팸투어 추진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지난해 베트남, 태국에 이어 올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해외관광객들을 늘리면서 이들의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싱가포르에서 현지 여행사와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남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4일까지 3일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한국문화관광 홍보센터에서 전남 신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전남도의 신규 관광콘텐츠와 특색 .. 2024. 2. 26.
‘무안~목포 운행 버스 감축’ 증차 방안 고심 목포시 노선 개편으로 3개 노선 감축 운행 무안군, 손실부담금 분담·자체 증차 고려 무안과 목포를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이 감축되면서 무안군이 증차 방안을 찾고 있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목포시가 이날부터 무안을 오가는 시계 외 노선(108번, 200번, 800번)을 감축 운행하고 있다. 목포시는 무안·영암 등지의 시계 외 노선을 감축 운행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26일부터 시범 운행한 뒤 3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 무안 시계 외 노선 108번·200번·800번은 이날부터 각각 3대, 7대, 3대 운행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달 4일 무안군에 108번·200번·800번 시계 외 노선에 대한 손실분담금을 분담하지 않으면 운행 대수를 기존보다 50% 감축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 2024. 2. 26.
광주민간·군공항 2025년까지 무안국제공항 동시이전 가시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군수 지난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력 협의체 구성 약속…김 군수, 강기정 광주시장과의 3자 회동은 거부 군 공항 이전과 관련 진전은 없어, 전남도 “대화 지속해 성과낼 것” 지난 2007년 11월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17년간 광주·전남의 해묵은 현안으로 양 시·도의 갈등의 원인을 제공했던 광주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 문제가 조만간 매듭지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군 공항 문제 진전을 전제로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민간공항 이전하는 것을 약속한데 이어 지난 21일 김 지사가 김산 무안군수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전격 합의했기 때문이다. 김 지시가 줄곧 주장해온 광주 .. 2024. 2. 22.
무안군 납품·공사도 특정업체 몰아주기 폐기물용역 수의계약 유착의혹 업체 최근 4년 133건, 40억원 수의계약 여성·장애인 기업 촉진법 악용도 무안군이 폐기물처리용역 사업비 수십 억원을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특정업체에 몰아줘 관련 업체와 유착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폐기물처리 외에도 물품·공사 등에서도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계약을 몰아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군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등을 악용해 문제가 된 업체와 수의로 계약을 몰아줘 특혜의혹을 사고 있다. 8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4년간 청계면 소재 A업체와 총 133건, 40억원에 가까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애초 발주규모는 용역 111건, 물품 17건, 공사 5건 등 29억4201만6360원이었다.. 2021. 11.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