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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9

‘와~ 여름이다’ 광주·전남 문화관광상품으로 무더위 이긴다 광주와 전남에서 여름철을 맞아 주목할 만한 문화관광상품 등이 선보인다. 우선 광주에서는 대표적 예술형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인 ‘남도 달밤 야시장’이 오는 23일 개장하고, 전남에서는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해양레저관광상품을 출시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도 달밤 야시장’은 개장일인 23일(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오는 11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개장일인 23일에는 푸드장터, 음악 공연, 스마트관광체험, 전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장터는 한국식 기와를 덧입힌 푸드마차 등이 배치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개장 축하 공연으로는 DRP(Dream Romance Passion) 응원단, 소리꾼 방수지의 판소리, 달시소의 감미로운 공연,.. 2023. 6. 21.
목포 쓰레기 처리장 건립, 민자 ‘소각 방식’ 유지 민간 투자 제안 받은 뒤 1년간 추진 일시 중단 오염물질 배출 우려 ‘소각 방식’ 전면 재검토 “시공 실적 많고 경제성 높은 소각 방식 유지키로” 시, 시행사에 실시설계 용역 재개 통보 예정 목포시가 1년여간 멈춰있던 쓰레기 소각시설(자원회수시설) 건립 계획을 재검토한 결과 기존 스토커(소각)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은 지난 2018년 9월 목포시가 민간 투자 사업 제안을 받아 추진돼왔다. 이 과정에서 사업 방식과 소각처리 방식, 대기오염물질 배출 위해도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건립이 전면 재검토됐다. 지난해 7월에는 건립 실시설계를 일시 중단하고 자원회수시설 민간 투자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추진했다. 목포시는 시의원과 환경 분야 교수, 시민단체.. 2023. 6. 21.
목포, 코로나 확산세 심상치 않다 8월들어 39명…전체 확진자 18% 외국인 선원발 확진자 지속 발생 일손 없어 방역 손놔 불안감 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들어서만 39명이 발생 하는 등 목포시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 팬더믹이 발생한 지난해부터 16일 현재 목포시 확진자는 총 217명이다. 하지만 8월 들어 불과 16일 만에 전체 확진자 수의 17.9%인 39명이 확진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난데는 지난 달 29일 무더기로 12명의 외국인 선원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선원 발 확진자가 양산된 데 따른 것이다. 목포시는 근해어업 선원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 10일 입항 당일 및 출항 72시간 전 감염검사를 마칠 것과 입항 검사 후 7일 이내 출항을 금지하는.. 2021. 8. 16.
목포시-신안군 통합 작업 ‘시동’ ‘통합추진위원회’ 본격 활동 민간 주도 논의 속 공감대 필요 목포시와 신안군 통합 작업이 시동을 걸었다. 민간 주도로 통합을 실현할 시민사회단체인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배광언, 이하 추진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추진위원 25명을 비롯해 김종식 목포시장과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 발족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발족식에서 “시·군통합의 최대 걸림돌은 현 단체장의 욕심”이라면서 “시·군 통합을 위해 통합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그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 임기 동안에 통합을 하라는 말을 해왔다”면서 “통합시장 불출마는 진정성을 갖고 통합에 임해야 한다는 의미로, 먼저 솔선수범하..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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