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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볼만한곳11

목포여행, 앱으로 스마트하게 …‘스탬프 투어’로 상품권 선물까지 춤추는 바다분수 등 주요관광지서 스탬프 획득 관광지 24개소 방문시 3만원 상품권 등 선물 목포 여행이 스마트해진다.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 후 앱으로 스탬프를 얻으면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목포시가 스마트 관광시대의 편리하고 알찬 여행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스탬프 투어’를 소개했다.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뒤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근대역사1ㆍ2관, 시화골목, 스카이워크 등 목포의 주요관광지 25개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앱을 이용하면 종이로 된 관광안내책자가 없어도 핸드폰을 통해 관광지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스마크관광 해설사의 해설도 청취할 수 있다. 목포시는 ‘스탬프 투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앱 이용자가 관광지.. 2020. 9. 18.
바다 위 15m 상공에서 ‘아찔한 스릴’ 느껴보세요 목포 대반동 앞바다에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목포시는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바다에 14억원을 들여 조성한 스카이워크 포토존을 1일 개방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워크는 길이 54m, 높이 15m로 바닥의 3분의 2 이상이 안전한 투명 강화유리와 스틸 발판으로 제작됐다. 상공 15m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객 안정감을 위해 난간 높이는 140cm로 기준 높이보다 20cm 높게 설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와 서해의 낙조, 목포해상케이블카 모습은 가히 최고의 풍광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색다른 감동과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반동에 스카이워크까지 들어서면서 이 일대가 목포 관광의 새로운 명소.. 2020. 7. 2.
목포 평화광장이 ‘맛의 거리’로 거듭납니다 음식특화 ‘사계절 바다정식 거리’ 조성 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선정 5억 받아 목포시 평화광장이 음식특화 ‘사계절 바다정식 거리’로 조성된다. 목포시는 평화광장 일원이 전남도 주관 ‘2020년 남도음식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관광객 60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지역별 음식특화거리 조성에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병어, 민어, 갈치, 낙지 등 계절음식 표준 상차림을 개발해 ‘사계절 바다정식 거리’로 특화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도전해 선정됐다.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조성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맛의 도시 목포’ 조성과 연계한 사업추진 계획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는 사업 대상지에 조형물과 옥외 휴게 공간을 설치하고 간판·보도블..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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