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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덴피칭4

최형우 홈런에 멩덴 “똑똑한 타자” …시뮬레이션으로 실전 감각 조율 멩덴, 직구·투심 등 6개 구종 점검 최형우, 홈런 2개 쾌조의 컨디션 맷 감독, 포수들 활약에 행복한 고민 11일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선 멩덴. 때를 기다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 공·수의 핵심 최형우와 멩덴이 ‘맞대결’에 나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9·10일 대전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소화했던 KIA 선수들은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이날 시뮬레이션 게임이 준비되면서 새로운 외국인 투수 멩덴이 2년 차 장재혁, ‘고졸 루키’ 박대명과 함께 마운드에 올랐다. 최형우는 류지혁, 최정용, 황윤호와 돌아가면서 타석에 섰다. 멩덴과 최형우는 아직 실전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멩덴은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코로나19 등으로 많.. 2021. 3. 12.
“5개월을 기다렸다”…기도로 시작한 멩덴의 첫 라이브 ‘굿’ 27일 챌린저스필드서 캠프 첫 라이브피칭 직구·슬라이더 제구 만족, 팔꿈치 이상 무 다니엘 멩덴의 KBO리그 정복기가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멩덴이 27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캠프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타자를 세워두고 피칭을 한 것은 지난 9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지난 9월 이후 처음 던진 것이다. 다시 타석에 타자 있는 것 보니까 즐거웠다. 감독님 말씀대로 스트라이크 공략하는 것에 집중했다. 무엇보다 던지고 나서 몸 상태를 신경 섰다. 팔 상태도 좋고 컨디션도 좋다. 느낌이 좋다”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를 섞어 던졌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괜찮게 던졌는데 커터는 제구 조금 불안정했다. 그래도 타석에서 타자들 볼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고 첫 라이브 피칭 소.. 2021. 2. 27.
휴일 잊은 윌리엄스 감독, KIA 캠프 ‘착착’ 투수·야수조, 수비 훈련 시작 브룩스·멩덴, 두 번째 불펜 피칭 함평 2군 캠프와 ‘따로 또 같이’ KIA 타이거즈의 캠프가 계획대로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다. KIA는 지난 1일부터 챔피언스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다. 지난 7일과 12일 두 차례 휴식날을 보낸 KIA는 실전 준비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처음 투수와 야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첫 팀 수비훈련이 진행되면서 따로 훈련했던 투수들과 야수들이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14일에도 함께 실전처럼 수비 상황에 맞춰 움직였다. 윌리엄스 감독은 “2주 차 들어가면서 팀 수비, 전술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1·3루 수비 더블스틸 훈련이 들어가 있다. 매일 조금씩 이런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불펜의 움직임도 바빠지.. 2021. 2. 15.
KIA 브룩스·멩덴 첫 ‘불펜피칭’ … 2021시즌 시동걸었다 자가격리·메디컬 테스트 변수에도 ‘이상 무’ 브룩스 “정확성에 초점” 멩덴 “몸 상태 좋다” KIA 타이거즈 ‘원투펀치’가 2021시즌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KIA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와 다니엘 멩덴이 1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두 사람은 앞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쳤고, 9일 메디컬테스를 위해 서울에 다녀오는 등 캠프 준비에 난관은 있었지만 첫 불펜 피칭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실을 묶어 만든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브룩스과 멩덴은 각각 28개, 26개의 공을 던지면서 감각을 점검했다. 포심, 투심 등 직구 계열의 공을 던졌고, 브룩스는 20개의 공을 존으로 통과시켰다. 멩덴은 18개의 공이 존을 지나갔다. 지난..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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