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맷윌리엄스27

최형우 3안타·브룩스 호투 … 깨어나는 ‘야성’ [김여울 기자 플로리다 캠프를 가다] 美 독립리그·대학팀과 연습경기 4경기 진행…주전들 조기 가동 빅리그 노히트노런 경험 투수 상대로 최형우-김선빈-나지완 연속 안타... 하준영 제외한 박준표-전상현-문경찬 필승조 점검 맷 감독 “주전 위주로 시즌 준비...선수들 움직임 만족 스럽다” KIA 타이거즈의 2020시즌 퍼즐 조각이 빠르게 맞춰지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워밍업을 해온 KIA는 지난 21일 연습경기 일정에 돌입했다. 연습경기 첫날 KIA는 주·야간 두 경기를 소화했다. 오후 1시 플로리다 독립리그 연합팀과 홈경기를 치른 KIA는 오후 6시 장소를 옮겨 사우스웨스턴대학팀과 대결했다. 22·23일에는 독립리그 연합팀과 홈 경기를 이어갔다. 승패를 가리는 게 아닌 ‘연습’에 초점을 .. 2020. 2. 23.
훈련은 짧고 굵게 ‘우린 ML 스타일’ 반나절이면 공식훈련 끝…오후엔 개인별 맞춤 자율 훈련 짧고 굵게 그리고 유쾌하게. KIA 타이거즈는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캠프를 차리고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게 새로운 캠프다. 구단 첫 외국인 감독인 맷 윌리엄스를 필두로 코치진에도 많은 변화가 있고, 캠프 장소도 달라졌다. 앞서 일본 오키나와를 캠프지로 삼았던 KIA는 올 시즌 미국으로 장소를 옮겨 2020시즌 담금질을 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 속 캠프 내용도 많이 달라졌다. 외국인 사령탑에 맞춰 캠프도 ‘메이저리그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짧고 굵게’가 가장 큰 변화다. 오전 8시 30분 테리 파크 스포츠 콤플렉스로 출근하는 선수들은 미팅과 개인 보강 훈련을 한 뒤 오전 10시 그라운드에 나와 공식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그리고 K.. 2020. 2. 19.
2020 시즌 잡으러 간다 … KIA 스프링캠프 대장정 2020년 01월 16일 30일 미국 플로리다 출국 3월 7일까지…74명 참가 역대급 규모 맷 윌리엄스 감독 시즌 밑그림 구상…선수들엔 무한 경쟁의 무대 ML식 논스톱 훈련…내달 20일부터 독립리그·대학팀과 연습경기 KIA 타이거즈가 대규모 캠프를 꾸려 2020시즌을 준비한다. KIA는 오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3월 7일(현지시간 6일)까지 포트마이어스(테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이번 캠프는 선수만 54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선수단’이 특징이다. 플로리다로 건너가는 인원은 맷 윌리엄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20명과 선수 54명 등 74명에 이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윌리엄스 감독이 전체적인 틀에서 선수들을 파악하고 2020시즌 윤곽을 그리기 위한 방.. 2020. 1.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