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과태료5 노마스크·턱스크 ‘실종된 방역의식’…순식간에 뚫렸다 탁구클럽 집단 감염 파문에도 다른 클럽들 방역 준수 안한 채 운동 유일한 생활속 백신인데…스크린골프장·카페 등 마스크 제대로 안써 타인 배려 시민의식 갖춰야…방역당국은 계도기간 핑계 관리 소홀 광주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시민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등 느슨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광주시가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젓이 카페, 체육시설 등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코는 내놓고 입만 가리는 ‘입스크’, 턱에 걸친 ‘턱스크족’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시민들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업주들도 손님을 쫓아낼 수 없지 않느냐며 준수해달라고 권고하지 않는데다, 방역 당국은 계도 기간.. 2020. 8.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