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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순위 싸움 멈췄어도 기록 싸움 계속된다 이번주 144경기 대장정 마무리…막판 개인 기록 경쟁 치열 최형우, 112타점·타율 0.352…타격왕 숨막히는 1리 싸움 나지완, 100타점 ·임기영, 31일 NC와 최종전서 10승 기회 야구팬들에게 1년 중 가장 슬픈 날이 찾아온다. 코로나19로 도전의 시대를 보냈던 KBO리그가 이번 주를 끝으로 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KIA는 지난 21일 NC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오는 31일 시즌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23일 LG전 4-8 역전패로 KIA의 5강 도전은 끝이 났다. 5강 경쟁은 종료됐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과 도전이 KIA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형우, 나지완 그리고 임기영의 움직임이 관전포인트다. ‘꾸준함’의 상징 최형우가 올 시즌에는 강렬함까지 더해 .. 2020. 10. 27.
‘결승 홈런’ 오선우 첫 3안타, ‘루키’ 정해영 첫 세이브… DH 2차전 7-5 승 챔필 개장 후 첫 더블헤더 KIA, KT와 대결 1승 1패 챔피언스필드 첫 더블헤더를 치른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KIA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기훈의 난조로 1차전 5-8패를 기록했던 KIA는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친 오선우의 활약으로 2차전에서는 승리를 챙겼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선발 이민우가 연속 안타로 1회를 시작하면서 2실점을 했다. 3회 선두타자 김민혁에게 솔로포를 내준 이민우는 이어 황재균에게 3루타를 허용하는 등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잠잠하던 방망이가 5회말 폭발했다. 상대의 실책이 시작점이 됐다. 선두타자 김규성이 유격수 송구실책으로 출루한 뒤 최원준의 안타가 이어졌..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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