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고김도영5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 투수 문동주냐 동성고 진흥고에 쏠리는 시선 황금사자기, KBO 1차지명 경쟁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파 문동주냐, 눈길 끄는 1차지명 경쟁이 펼쳐진다.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일 시작됐다.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우성베이스볼클럽과 야로베이스볼클럽 등 클럽팀을 포함해 84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주말리그를 거쳐 48개팀이 우승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게 된다. 광주·전라권에서는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화순고, 정읍인상고가 출사표를 던졌다. 1일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인상고는 설악고를 4-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인상고는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 물금고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어 진흥고가 2일 오전 9시 .. 2021. 6.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