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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광주7

전방·일신방직 터에 49층 호텔·4000세대 아파트 건립 광주시, 국내 최대 규모 ‘더 현대 광주’ 이어…공공기여 범위 막판 협상 근대 산업유산 공장 시설물 보존 대상 1개 늘어난 15개로 최종 조율중 광주 대표 근대산업 유산이자 복합쇼핑몰 입지로 예정된 전방·일신방직공장터에 국내 최대 규모 ‘더현대 광주’에 이어 49층짜리 최고급 특급호텔, 그리고 기존보다 500여 세대가 줄어든 4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등이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근대 산업 유산인 공장 시설물도 보존 대상이 기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의 ‘공공기여 계획 및 협상’을 다음 달 중 마무리하기로 하고, 공공기여 범위를 최대화하기 위한 막판 협상에 주력하고 있다. 공공기여는 사업자가 토지를 개발할 때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 2023. 6. 25.
신세계·현대百, 광주 ‘프리미엄 유통시장’ 선점 경쟁 광주신세계, 전국 백화점 장점 살린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 현대백화점, 국내 첫 문화복합몰 개념 담은 ‘더현대 광주’ 건립 광주시에 사업 계획서 접수 … 롯데도 롯데월드 건립 계획 검토 불모지나 다름 없는 광주 프리미엄 유통 시장을 놓고 국내 유통 대기업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에 나선다. 광주 유통계의 터줏대감인 광주신세계는 전국 주요 백화점의 장점만을 뽑아낸 ‘미래형 프리미엄 백화점’을, 현대백화점 그룹은 국내 첫 문화복합몰 개념을 담은 ‘더현대 광주’ 건립 사업 계획서를 21일 광주시에 공식 접수했다. 이와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지난 9월 7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접수를 공식화한 뒤 현대백화점 그룹과 신세계 그룹이 계획서를 제출했다”며 “투명성과.. 2022. 11. 21.
광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급물살 현대백화점그룹, 전방 부지에 ‘더 현대 광주’ 짓겠다 첫 포문 광주신세계·롯데쇼핑도 광천동 일대·금타 공장 등 부지 설정 치열한 경쟁 예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거치면서 광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의 유치전이 시작됐다. 유통업계 ‘빅3’ 중 한곳인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짓겠다며 첫 포문을 열었다. 지역 내에선 일단 젊은층을 중심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중소상인과 등 지역사회와의 갈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개발기업인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와 함께 광주시 북구 임동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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