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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5

‘남도장터’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행’ 전남도, 7개 지자체 참여···라이브커머스 통한 대대적 판촉 전남도가 오는 7월 11일까지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남도장터와 시·군 온라인몰을 참여시키고, 라이브커머스와 할인행사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한 소비 촉진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대면 유통채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다. 이 기간 전남도는 ▲지자체 온라인몰 할인행사 ▲도내 중소기업제품 및 지역특화상품 라이브커머스 ▲TV홈쇼핑 할인판매 ▲제로페이 ‘전남 행복쿠폰’ 10%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남도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선.. 2021. 6. 28.
‘대한민국 동행세일’ 광주·전남 시장·백화점·마트·지자체몰 대거 참여 6월24일~7월11일 18일 동안 진행 광주신세계 ‘패션마켓’ 최대 50% 롯데백화점 광주점, 와인 80% 할인 롯데마트, 분리수거함 증정 코로나19 소비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열린다.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 동안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는 전통시장과 지방자치단체 대표 온라인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동참하며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광주김치온라인쇼핑몰’은 행사 기간 동안 핸드메이드, 주방용품 등 109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전남도 쇼핑몰 ‘남도장터’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잡곡류 등 505개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권을 발행한다. 광주 ‘하우스맘마’ ‘젓가락스테이크굽다’와 전남 ‘목포신.. 2021. 6. 23.
코로나 재확산에 광주 소비 ‘곤두박질’ 7월 광주·전남 산업동향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전년비 14.7% 하락 ‘전국 최대’ 기계장비·자동차 증가 힘입은 광공업 생산은 9.9% 증가 지난 7월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빠르게 퍼진 광주지역이 전국 최대 폭 소비감소를 기록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책효과가 막바지에 들면서 4개월 만에 다시 꺾인 지역 소비는 또 다시 내리막길을 걸을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31일 발표한 ‘2020년 7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광주는 14.7% 떨어졌고, 전남은 0.9%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소비 동향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광주 소매판매는 지난 4월(3.6%) 이후 회복세를 보이다가 4개월 만에 ‘마.. 2020. 9. 1.
약발 다한 동행세일…광주 유통가 다시 썰렁 백화점·아웃렛 주말 매출 30~40%대↓ 코로나 재확산에 고객 발길 뚝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회복을 노렸던 유통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 6일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아웃렛의 지난 주말(3~5일) 매출은 전주 주말에 비해 무려 30~40%대 떨어졌다. 이 기간 동안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 매출은 전주에 비해 각각 35%, 38.1% 급감했다. 이들 백화점은 동행세일에 맞춰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하며 세일 첫 주 해외명품과 가전·가구 위주로 회복세를 띠기도 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과 월드컵점의 평균 매출은 전주에 비해 48.8% 떨어졌다. 이들 매장은 최대 80% 할인율을 내걸고 이월상품 소진 행사 등을 벌였지만 역부족이었다. 대형..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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