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5 광주 미인가 대안학교 30여곳 … 코로나 방역 ‘사각지대’ 선교 관련 대안학교·학원 등 형태로 운영 … 규모·위치 파악 못해 새로운 확산지 될까 우려 … 관리·감독 명시 시행령 빨리 마련해야 광주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불러온 국제학교가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으로 알려지면서,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와 선제적인 방역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들은 일반적으로 선교 관련 대안학교나 일반 대안학교, 또는 학원 등의 형태이지만 방역당국은 각 시설들이 어떤 형태로 운영되는지 알지 못하는데다 시설 수나 위치 등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여서, 자칫 신천지나 BTJ열방센터에 이은 새로운 ‘코로나19’ 확산지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6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시 북구 신용동 빛내리교회 건물 1층에.. 2021. 1. 2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