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빛예술창고5 담양, 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정광희·박화연 등 담양 작업 11명 담빛예술창고 ‘청죽예찬’전 공모 통해 작가에 작업공간 제공 향후 오픈스튜디오도 운영 ‘담양, 작가들과 예술 관광 문화도시를 꿈꾸다.’ 한지와 먹으로 자신만의 수묵세계를 열어가는 정광희 작가, 동화적 상상력이 넘치는 조각 작품을 선보인 위재환 작가, 거친 붓터치로 생명력 넘치는 화면을 만들어내는 박성완 작가. 담양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에서 열리고 있는 ‘담양현대미술작가’(8월 29일까지)전에서 만나는 작가들의 면면은 흥미로웠다. 전시에 초대된 11명의 작가들은 담양 출신이거나 담양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이들이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작가들이 담양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최근 1~2년 사이 거주 작가들이 늘었다. 담양군은 작가들이 실제로 ‘머물면서’ 자신의 작업을 펼.. 2021. 6.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