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식품부7

스마트팜 발전에 줄어드는 농기계 농식품부, 농업기계 보유현황 조사…광주 7721대·전남 27만5138대벼농사 감소에 논농사 기계↓…밭작물 기계화 촉진에 밭농사 기계는↑농업인이 줄고 스마트팜 등의 기술 발전으로 광주·전남 농기계 수도 줄어들고 있다.1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농업기계 보유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농업인들이 보유한 트랙터와 콤바인·이앙기 등 16개 농기계 현황을 파악한 결과, 광주지역 농기계 보유 대수는 9429대(2010년)에서 10년 뒤에는 8394대(2020년)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7721대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국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전남의 경우 지난 2010년 29만 5391대였던 농기계가 10년 뒤인 2020년에는 28만 976대로 5%가량 .. 2024. 7. 15.
“차례상 비용 34만원”…과일값 오르고 소고기 내려 전통시장 26만원 대형마트보다 22% 저렴…수산물 30% 이상 올라 작황 부진에 사과·배 가격 상승…대형마트 43곳 배 가격 전년비 32%↑ aT·농식품부, 물가 안정 총력…28일까지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 적용 올해 추석 차례상 장보기 비용은 얼마가 필요할까.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는 26만원이, 대형마트에서는 34만원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체 구입 비용이 지난해보다 4% 저렴한 가운데, 과일과 참조기, 다시마, 약과 등은 전년보다 비싸고 소고기, 계란, 대추,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추석을 9일 앞둔 지난 20일 기준 대형마트 34곳에서 배 가격은 5개에 평균 1만6283원으로, 작년 추석 열흘 전 시기(추석 성수기).. 2023. 9. 25.
전라권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2만4000개…인증 비율 2.6% 농식품부 ‘2021 농촌융복합산업 실태조사’ 가공·체험 결합 ‘6차산업’ 농촌 고령화 대안 전남 경영체 2만4000곳…경상권보다 5000곳 적어 경영체당 매출 2억1893만원, 평균 밑돌아 전남 7만3700명 고용…1곳당 3명 일하는 셈 전라권 농촌융복합사업 경영체와 종사자 규모는 전국 6개 권역 가운데 두 번째로 크지만 경영체당 평균 연 매출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2억원대 초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로 개척과 경영자금 확보에 유리한 ‘법적 인증’ 경영체는 600여 곳으로, 전체 경영체의 2%대 비중에 머물렀다. 이같은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1 농촌융복합산업 기초실태조사’ 결과에 담겼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이 농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식품가공 등 제조업,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과 .. 2022. 7. 10.
지난해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 1503억원…역대 최고 지난해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26.9% 증가한 1억3760만달러(1503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쌀가공식품 수출액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1억376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쌀가공식품 수출액 증가율은 2019년 21.4%에서 지난해 26.9%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수출액은 8930만달러, 2019년 1억84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측은 쌀가공식품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데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쌀가공식품 시장이 커지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 점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떡볶이를 포함한 떡류 수출액은 한류 문화의 확산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소비 증가로 전년.. 2021. 1.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