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가소득6

로컬푸드 직매장, 위기의 농가소득 대안 부상 광주·전남 19곳 월 평균 매출 3억4000만원 전년비 28% 7500만원 증가 매출 80% 농가 환원하고 하루 500여명 찾아 광주·전남 로컬푸드(Local Food) 직매장들이 연 평균 매출 30억원을 기록하며 농가의 새로운 판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 매출의 80% 이상을 농가에 환원하고 하루 500명이 방문하는 등 소비자와 농업인 간 유통 거리를 좁히고 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5월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지원을 받은 광주·전남 19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3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월 평균 매출 2억6500만원보다 28.4%(75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 1~5월 19개 매장이 거둔 매출액은 .. 2020. 12. 20.
30년뒤 광주·전남 인구 10명 중 4~5명 고령 ‘아파트 공화국’인 광주 아파트 거주율은 2000년대 들어 전국 1~2위를 다퉈왔고, 전남 자가주택 비율은 5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5년 전 광주에서 한 그릇에 600원 하던 짜장면 가격은 5500원으로 9배 넘게 뛰었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광주의 경우 전국 평균(3.0명) 보다 많은 3.7명이었고, 전남은 그보다 못한 2.5명으로 집계됐다. 인구감소 등으로 27년 뒤 광주 인구는 10명당 4명, 전남은 5명 가량이 고령 인구(65세)가 된다. 이 같은 내용은 호남지방통계청이 3일 통계의 날(9월1일)과 호남통계청 광역화 11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발표한 ‘100대 통계지표로 본 시도 변화상’ 자료에 담겼다. 호남통계청은 이야기 형식을 빌리고 주요 통계에 시각화 자료를 활용해 .. 2020. 9.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