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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4

남도한바퀴, ‘1박 2일 남도여행’ 출시 10일부터 매 주말 4회 운영 광주유스퀘어·송정역서 출발 목포~강진~순천~곡성 코스 전남 관광객 1억명 유치 선도 합리적 가격으로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즐기는 ‘남도한바퀴’가 봄 테마상품에 이어 ‘1박 2일 남도여행’ 상품을 출시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국내외 여행객 1억명 유치를 선도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 ‘1박 2일 남도여행’ 상품은 지난 10일부터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인 17만9000원으로 왕복버스비, 식사비 4식, 숙박비(2인 1실) 등이 포함됐다. 여행은 1일차엔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목포 해상케이블카 및 고하도 데크길,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등을 들른다. 강진에서 1박 후 2일차 순천만국제정원.. 2023. 6. 14.
전남도, 단계적 일상회복…남도한바퀴 8일 재개 함평 국향대전 기간 매일 운행… 금·토 KTX연계 순환형버스도 전남도가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으로 지난 7월 잠정 중단했던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운행을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 이번 남도한바퀴 코스는 전남 곳곳의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적 안심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장도, 신안 퍼플교, 구례 산수유시목지,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보성 차밭, 장흥 편백숲우드랜드, 국립나주박물관 등을 경유한다. 함평 대한민국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축제 기간을 맞아 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회 방문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관광약자 등을 위해 장애물이 없는 보성과 순천지역 상품을 휠체어리프트버스로 운영한다. 또 수도권 관광객이 자유롭게 지역에 체류관광 하도록 19.. 2021. 11. 3.
7개월 만에 재개 ‘남도한바퀴’ 인기 폭발 7개 코스 예매시작 5시간 만에 매진 7개월여 만에 운행을 재개한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하면서도 매력적인 여행에 목마른 관광객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7개 코스를 시범 운행하는 ‘남도한바퀴가’ 지난 7일 예매 시작 5시간 만에 전체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전남도가 안전에 중점을 둬 28인승 우등버스에 17명만 태우고, 남도한바퀴 탑승객과 차량뿐만 아니라 관광지, 식당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하는 등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코로나 일상화로 지친 국민이 안전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관광지를 선호하는 것도 한몫했다. 특히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시범 운행 첫날인 14일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 2021. 6. 14.
25개 테마로 즐기는 가을 … ‘남도한바퀴’ 다시 달린다 전남도 가을상품으로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멈췄던 ‘남도한바퀴’ 버스가 다시 달린다. 전남도는 “24일부터 가을상품으로 남도한바퀴 운행에 나선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어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고, 관광시설물 개방도 잇따르고 있어 운영 재개가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내관광지보다 개방된 야외관광지에 맞춰 가을상품이 구성됐다. 거리두기를 위해 승차인원도 45좌석에서 20좌석으로 축소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할 방침이다. 남도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경 테마’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낮과 밤이 빛나는 별빛여행’을 통해 광양의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고, ‘바닷가 옛골목 이야기 갯바람 레트로’는 목포의 밤바다의 멋과 남도..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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