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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수원삼성의 ‘눈물’…광주FC ‘3위 전쟁’ 남았다 수원, 강원전 0-0 무승부로 12위…1995년 창단 후 첫 강등 운명 3일 K리그1 파이널A 최종전…광주, 전북·인천과 최후의 순위 싸움 ‘축구 명가’ 수원삼성이 1995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 운명을 맞았다. 다이렉트 강등을 피한 강원FC와 수원FC는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생존 전쟁’을 이어간다. 수원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파이널B 최종전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더한 수원(승점 33·득점 35)은 11위 수원FC(승점 33·득점44)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점에서 뒤져 최하위인 12위, 강등팀이 됐다. 역시 강등권에 있던 강원과 맞붙은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7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3개.. 2023. 12. 3.
아시아 무대 향해…광주FC 위대한 도전 시작 파이널A 내일 울산과 첫 경기 2주 휴식기 보내며 전열 재정비 다양한 득점 루트로 전방위 공략 亞챔스리그 진출 3위 수성 목표 전남 22일 김포 원정 5강 도약 노려 ‘아시아 무대’를 향한 광주FC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광주가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무리한 광주의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다. 광주는 강원FC와의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구단 첫 K리그1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만들었다. 이 승리로 포항스틸러스를 승점 4점 차까지 추격하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파이널 라운드 5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마지노선인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강팀’들과의 승부에.. 2023. 10. 20.
광주FC 개막전서 ‘쓴 보약’ 김포FC에 1-2패 안방서 2022시즌 출발, 이건희 팀 1호골 이정효 감독 “포기하지 않은 모습 긍정적” 광주FC가 쓴 보약을 마셨다. 광주가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1-2패를 기록했다. 광주는 초반 기선 제압에 실패하면서 김포의 프로 첫 승 제물이 됐다. 전반 5분 이상기의 골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삼킨 광주, 8분에는 김포 권민재의 슈팅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16분 문전에서 위기를 맞았던 광주가 바로 역습에 나섰다. 페널티지역으로 전진하던 헤이스가 김태한과의 몸싸움 도중 넘어지면서 반칙을 얻어냈다. 엄지성이 프리킥 키커로 나섰지만 아쉽게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 27분 광주 골키퍼 이준이 권민재의 터닝 슈팅을 막아냈지.. 2022. 2. 19.
“다시 간다 K리그1”…광주FC 승격 도전 시작됐다 K리그2 19일 개막…광주, 신생팀 김포FC와 홈 개막전 승리 다짐 이정효 감독 “악바리 같은 축구 보여줄 것”…전남은 안양 원정경기 광주FC가 안방에서 2022시즌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광주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은 광주는 창원, 벌교, 경주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승격을 목표로 광주만의 끈끈한 조직력을 완성하기 위해 기초 체력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압박, 수비, 공격 전술 보완에 공을 들였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의 끈끈한 조직력과 협동심을 더 부각하고, 압박과 수비 등 기초적인 부분부터 세세하게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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