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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훈련, 더 강해졌다’ KIA 마무리캠프 종료 정해영 “나를 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김태진 “부족했던 것 시험하며 숙제 받아” ‘호랑이 군단’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KIA 타이거즈가 29일 마무리 훈련을 끝냈다. 지난 4일 KIA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이 먼저 훈련에 돌입했고, 11일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1군 선수단의 훈련이 시작됐다. 김종국 수석코치와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의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훈련은 체력, 기술 강화 그리고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했다. 1군 마무리캠프를 이끈 김종국 수석코치는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기본기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며 전체 일정을 잘 소화했다. 야수는 수비, 주루, 타격훈련에 초점을 맞췄고, 투수는 회복 훈련에 주력했으며 모두 높은 성취도를 보여줬다”며 “선수,.. 2021. 11. 30.
KIA, 수비 기본부터 다진다 강도 높은 마무리캠프 훈련 준비부터 스텝까지 “정확하게” KIA 타이거즈가 ‘정확함’으로 승률을 높인다. KIA는 지난해보다 강도 높은 마무리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캠프를 이끄는 김종국 수석코치가 ‘기본기’를 강조하면서 수비 비중도 높였다. 수비 훈련 시간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정확성’이다. 김민우 수비 코치는 물론 김 수석코치도 직접 펑고를 때리면서 선수들에게 “정확하게”를 외치고 있다. 빠른 동작보다는 정확한 동작이 이번 캠프 선수들에게 주어진 숙제다. 준비 자세부터, 공을 잡고, 포구하는 순간 스텝 하나까지 까다롭게 살펴보고 있다. 김 수석코치는 “기본기 위주로 많이 하고 있다. 아웃카운트 늘리는 방법이니까 정확히 해야 한다. 그래야 게임을 이길 수 있다”며 “급하게 하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 2021. 11. 25.
KIA 김종국 수석코치 “‘제로베이스’에서 경쟁력 키운다” 11일 광주 마무리 캠프 시작…29일까지 진행 “올 시즌 야수진 실패·훈련량 늘려 기술 보완” KIA 김종국 수석코치가 11일 마무리캠프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수석코치가 ‘제로베이스 캠프’를 예고했다. KIA는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1군 선수단 마무리캠프를 시작했다. 지난 4일 퓨처스리그 선수단에 이어 휴식을 취했던 1군 선수단도 훈련에 돌입하면서 KIA의 2022시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캠프는 앞서 예고된 대로 김종국 수석코치가 지휘한다. 다만 처음 캠프 일정이 처음 발표됐을 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다. 지난 1일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조계현 단장이 동시에 물러나면서 김 수석코치의 어깨가 무겁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의 인터뷰 자리를 가진 그.. 2021. 11. 11.
KIA, 김종국 수석코치 체제로 ‘소통’ 강화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수석코치 체제로 소통을 강화한다. KIA가 20일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했다”며 “윌리엄스 감독의 요청에 따라 작전·주루를 담당하던 김종국 코치를 수석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수석코치를 담당했던 마크 위더마이어 코치는 잔류군에서 수비를 지도하게 된다. 김종국 수석코치 선임에 따라 정성훈 퓨처스 코치가 1군 작전·주루를 담당하게 된다. 잔류군 수비를 맡았던 윤해진 코치는 퓨처스팀의 작전과 주루 코치로 역할을 한다. KIA는 “윌리엄스 감독의 의중을 세밀하면서도 명확하게 선수단에 전달하고, 선수들과의 가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김종국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며 “김 코치는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고,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수석코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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