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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류은희로 파리올림픽 스타트…25일 한국 양궁·핸드볼 경기 ‘효자 종목’ 양궁 남녀 랭킹 라운드여자 핸드볼, 유럽 꺾고 8강 오르나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양궁과 핸드볼 경기로 금메달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다.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4시30분(이하 한국시간)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여자 랭킹 라운드로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여정이 시작된다.이어 오후 9시15분 같은 경기장에서 치르는 양궁 남자 랭킹 라운드를 통해 개인·단체전 대진표가 결정된다.이번 파리 올림픽 양궁 개인전에는 여자부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과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이 출전한다.또 랭킹 라운드에서 남녀 1위를 기록한 한국 선수들은 혼성 단체전을 꾸릴 수 있게 된다.경기가 진행되는 레쟁.. 2024. 7. 25.
광주발 ‘K-양궁’ 바람이 분다 광주KBS, 양궁 예능 ‘언니랑 쏠래?’ 31일 첫방송 김성은 감독·기보배 코치…안산·김제덕 특별출연 양궁은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고 효자 종목으로 꼽힌다. 특히 여자 양궁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위업을 이뤘다. 세계를 놀라게 한 9연패 행진에는 대한민국 양궁 1호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초의 여자 금메달리스트인 서향순을 비롯해 기보배·최미선·안산으로 이어지는 광주를 대표하는 신궁들이 있다.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 앞둔 만큼 광주는 명실상부한 ‘양궁 도시’다. ‘신궁’ 기보배와 특급 조련사인 김성은 광주여대 양궁팀 감독이 광주의 양궁 열기를 잇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선다. 광주 양궁의 핵심인 두 사람은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를 무대로 한 광주 KBS의 양궁 예능.. 2022. 8. 27.
[도쿄올림픽] ‘무서운 막내들’ 안산·김제덕, 한국 ‘첫 금’ 명중시켰다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전…네덜란드 꺾어 안산, 학교 선배 기보배·최미선 이어 광주여대 ‘금맥’ 이어 광주출신의 안산(20·광주여대)이 ‘막내의 반란’을 일으키면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고교 궁사’ 김제덕(17·경북일고)과 세트스코어 5-3(35-38 37-36 36-33 39-39)으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과 남자 대표팀의 ‘막내’인 안산과 김제덕은 거침없는 질주로 이번 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첫 메달을 금색으로 장식했다.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전에서 초대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한 안산은 김제덕과 함께.. 2021. 7. 24.
‘막내들의 반란’ 안산, 김제덕과 올림픽 양궁 ‘첫 3관왕’ 쏜다 랭킹라운드서 680점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 올림픽 대회 첫 혼성단체전 출전 티켓 획득 ‘고교 궁사’ 김제덕 남자부 1위, 안산과 호흡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이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한다. 안산은 23일 유메노시마 공원 양구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쏘며 64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안산은 랭킹라운드 1위를 차지하면서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도쿄올림픽부터 혼성단체전이 추가되면서 남녀 개인전·단체전과 함께 총 5개의 금메달이 나온다. 한국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로 혼성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안산은 여자 개인전·단체전은 물론 혼성..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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