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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10

‘배구 여제’ 김연경 순천에 뜬다 13~28일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3년 만에 관중 입장 순천이 배구 열기로 뜨거워진다.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총 16일 동안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이후 3년 만에 순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관중이 입장하면서 한여름 코트가 더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컵대회가 무관중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관중석이 개방된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V-리그 남녀부 14개 팀과 남자부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출전해 총 15팀으로 진행된다. 13일부터 20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되고, 21일부터 28일까지 남자부의 대결.. 2022. 8. 6.
“굿바이 도쿄” 코로나시대 첫 올림픽 열전 마무리 2020 도쿄올림픽 8일 폐막 … 한국 16위로 마감 ‘다 함께’ 더해진 올림픽 … 혼성 종목·여성 참여↑ 3년 후,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33회 대회 개최 ‘다 함께’를 외쳤던 2020 도쿄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코로나19 시대에 처음으로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은 8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5개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과 난민대표팀 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 참가팀이 폐막식에 참가해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을 빛냈다. 팬데믹 위기 속 ‘다 함께’가 빛난 대회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개막을 앞둔 지난 7월 20일, 일본 도쿄에서 138차 총회를 열고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라는 .. 2021. 8. 9.
여자배구 동메달 실패…김연경 있어 행복했던 14일 세르비아와 동메달결정전 0-3패배 전력 열세에도 ‘원팀’으로 4강 위업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의 도쿄 올림픽 여정이 끝났다. 올림픽 사상 두 번째 메달에 도전했던 이들은 끝내 시상대에는 서지 못했지만, 감동과 열정의 14일을 국민에게 선물했다. 한국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졌다. 한국은 지난 2012년 런던대회 4위 이후 9년 만에 4강 위업을 달성했지만, 이번에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장식했던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5년 만의 메달 꿈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주장’ 김연경의 간절했던 올림픽 메달 꿈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김연경.. 2021. 8. 8.
한국여자배구,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8일 동메달 결정전 전략 부재의 마운드, 김민우가 짊어진 동메달의 무게 우완 김민우가 2020 도쿄올림픽 마지막 선발로 나선다. 한국야구대표팀은 7일 정오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2008베이징 올림픽 9전 전 kwangju.co.kr 불모지 육상서 ‘동양인 벽’이 깨진다 2020도쿄올림픽 육상에서 ‘동양인의 벽’이 깨지고 있다. 육상은 신체 조건상 동양인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처럼 여겨졌다. 많은 올림픽 종목에서 세계적인 동양인 스타가 탄생했지만, 육상 kwangju.co.kr 마운드에 서는 안산, 11일 KIA-한화전 시구 한국 하계 올림픽 첫 3관왕에 빛나는 안산(20·광주여대)이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안산은 오는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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