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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홈런4

‘쐐기 스리런’ KIA 김도영, 전반기 종료가 아쉽다…LG전 7-1 승 이민호 상대 시즌 3호포 작렬…6경기 연속 안타 6이닝 무실점, 양현종 8승·역대 탈삼진 2위 등극 ‘슈퍼 루키’의 한방을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4연승에 성공했다. KIA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4-0으로 앞선 4회초 김도영이 잠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날리면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화끈한 타선 지원을 받은 양현종은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시즌 8승에 성공했다. 이날 3개의 탈삼진을 더한 양현종은 KBO 역대 탈삼진 2위 자리도 차지했다. 2회초 KIA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황대인의 2루타를 시작으로 최형우와 이창진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1-0. 추가득점에는 실패했지만 3회에도 KIA 타선이 움직였다. 김도영이 시작점이.. 2022. 7. 12.
KIA 김도영 “미친 선수, 나였으면” 수도권 9연전서 2승 7패 암담한 성적 속 눈길 끈 한방 “홈런 치고 뛰니 소름 돋아” “‘미친 선수’ 제가 되고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김도영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발톱을 세웠다. KIA는 수도권 9연전에서 2승 7패의 암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7연패에도 팬들을 웃게 한 장면은 있었다. 김도영의 프로 데뷔 홈런과 2호포가 그 장면이다. 김도영은 지난 1일 SSG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들어갔다가 5-5로 맞선 7회 첫 타석에서 담장을 넘겼다. 풀카운트에서 최민준의 7구 슬라이더를 밀어친 김도영은 156타석 만에 데뷔 홈런을 장식하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다. 그리고 지난 3일 다시 한번 김도영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3으로 뒤진 8회초 1스트라이크 3볼에서 서동민.. 2022. 7. 6.
또 ‘한방’ 김도영, 데뷔 준비 끝 “만원 관중 기다립니다” 24일 키움전서 애플러 상대 솔로포, 3안타 행진 “수비에서도 자신감 얻어…개막만 기다리는 중” ‘호랑이 군단’의 새로운 미래 나성범과 김도영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0-6 승리를 거뒀다. ‘나스타’ 나성범이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그라운드를 돌았고, ‘슈퍼루키’ 김도영은 시범경기 2호포를 장식했다. 1-1로 맞선 2회 류지혁의 볼넷으로 KIA의 공격이 시작됐다. 김민식과 박찬호가 각각 우익수 플라이와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도영이 첫 타석에서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날리며 2사 1·3루를 만들었다. 소크라테스의 3루타가 이어지면서 김도영이 홈에 들어왔고 2-1이 됐다. 이어 타석에 나성범이 등장했다.. 2022. 3. 25.
‘슈퍼루키’ 김도영 프로 첫 홈런포 폭발 KIA, 삼성과 시범경기 7-4 승리 1회 선취득점·홈런 포함 멀티히트 ‘슈퍼루키’ 김도영이 프로 첫 홈런을 터트리면서 1군 엔트리 어필쇼를 펼쳤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4차전에서 7-4 승리를 거뒀다. 앞선 두차례 시범경기에서 특급 스피드와 타격 재능을 보여줬던 김도영이 세 번째 경기에서는 홈런포까지 날리며, “역시 슈퍼루키”라는 찬사를 받았다. 톱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은 1회 선취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김도영이 초구에 반응한 공이 2루수 앞으로 향했다. 2루수 김상수의 스파이크가 그라운드에 걸리면서 송구를 하지 못했고, 그사이 김도영이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소크라테스의 3루 땅볼 때 2루로 향한 김도영은 나성범의 우전 안타 ..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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