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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대유, ‘긍정의 힘’으로 업그레이드 보상선수 합류 좌완 불펜 투수 “재미있다·상쾌하다” 주문 걸어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하겠다 KIA 타이거즈의 좌완 김대유가 ‘긍정의 힘’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KIA는 지난 스토브리그 때 박동원의 FA 보상선수로 좌완 김대유를 영입했다. ‘안방 마님’을 지키지 못했지만 확실한 좌완 불펜을 더하면서 KIA 마운드에 눈길이 쏠린다. 김대유는 5일(현지시간) 캠프 첫 불펜피칭을 하면서 새 팀에서 본격적인 새 출발에 나섰다. 불펜 피칭을 마친 김대유는 혼잣말로 “재미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김대유는 “지난 턴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서 한 번 더 롱토스하고 피칭 들어왔다”며 “일부러 ‘재미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 공 던지는 게 재미있어야 야구장 나오는데 상쾌하다. 그렇게 생각하려고 일부러 그랬.. 2023. 2. 7.
광주 찾은 KIA ‘새 얼굴’ 김대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승리 지키겠다” 팬들에게 영상으로 인사하기 위해 29일 챔피언스필드 방문 박동원 FA 보상선수 합류 “관심 감사, 동료들 빨리 만나고 싶어” ‘호랑이 군단’의 일원이 된 좌완 투수 김대유가 새 안방을 찾았다. 포수 박동원의 FA 보상 선수로 KIA에 이적한 김대유가 29일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했다. 마무리캠프가 끝나면서 경기장이 텅 비었지만 “구단 유튜브틀 통해 KIA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하고 싶다”며 경기장을 찾은 것이다. 밝은 표정의 김대유는 ‘기회’로 보상선수로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야구적으로 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람들과의 정, 이런 부분은 나중 문제이고 개인적으로나 야구적으로는 한 단계 더 올라갈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 전에 팀을 많이.. 2022. 11. 29.
좌완 김대유 가세…두터워진 KIA 불펜 박동원 보상선수로 선택 올 시즌 평균자책점 2.04 이젠 외국인 투수 관심 집중 KIA 타이거즈가 박동원의 보상선수로 좌완 김대유(31·사진)를 선택했다. KIA는 27일 “LG 트윈스와 FA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좌완 김대유는 2010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넥센에 입단했으며,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했다. 사이드암인 그는 올 시즌 59경기에 중간계투로 출전해 39.2이닝을 소화하면서 2.04의 평균자책점으로 2승 1패 14홀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64경기에 나와 50.2이닝을 2.13의 평균자책점으로 막으면서 4승 1패, 24홀드를 수확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뿐만 아니라 .. 2022. 11. 27.
황대인, 시즌 첫 타석 ‘투런포’에도 웃지 못했다 … 브룩스 4패 황대인, 7회 김대유 상대 투런포 브룩스, 6.2이닝 4실점 패전투수 KIA 타이거즈 ‘에이스’ 브룩스의 2승 도전이 또 실패로 끝났다. 브룩스는 8번째 등판에서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KIA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3-8패를 기록했다. 브룩스가 6.2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는 기록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콜업된 황대인은 시즌 첫 타석에서 추격의 투런포를 터트렸지만 승리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 브룩스가 1회부터 진땀을 흘렸다. 선두타자 홍창기에게 중전안타를 내준 브룩스가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지만, 김현수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1사 1·2루에 몰렸다. 이어 채은성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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