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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5위11

‘5위 확정’ KIA의 끝나지 않은 고민…고척이냐? 수원이냐? 1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앞두고 3위 싸움 진행 중 김종국 감독 “양쪽 놓고 준비, 컨디션 좋은 선수로” 고척으로 갈까요? 수원으로 갈까요? 어렵게 5위를 확정한 KIA 타이거즈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KIA는 지난 7일 KT와의 경기에서 7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션 놀린의 호투와 황대인, 최형우, 김호령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11-1 대승을 거두면서 5위 싸움의 승자가 됐다. 이날 승리로 2018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4년 만에 ‘가을 잔치’의 꿈을 이뤘지만 고민이 남아있다. 12일 KBO 포스트시즌이 개시되지만 아직 KIA의 상대팀이 결정되지 않은 것이다. 3위 KT와 4위 키움은 승차 없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키움이 8일 두산과 시즌 최종전을 치르지만 KT는 순연 경기가 비로 순.. 2022. 10. 8.
KIA, 5위 확정까지 ‘-3승’ … 챔필서 결판 낸다 KIA, LG와 물러설 수 없는 3경기 4일 잠실서 이의리 10승 도전 7일에는 나지완 은퇴식 열려 ‘호랑이 군단’의 마지막 한 주가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가 4일 LG 트윈스와 잠실구장에서 원정경기를 갖고 2022시즌 마무리에 들어간다. 4일 잠실에서 경기를 갖는 두 팀은 이후 장소를 바꿔 5·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다시 격돌한다. KIA는 이후 7·8일 KT 위즈를 상대로 홈에서 2연전을 갖고 올 시즌 대장정을 끝낸다. 끝나지 않은 5위 싸움, 이의리에게 눈길이 쏠린다. 3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됐던 KIA와 LG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하루 밀어 이의리가 4일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LG에서는 임찬규가 선발로 나선다. 이의리는 지난 9월 24일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팀.. 2022. 10. 3.
KIA, 한화전 10-1 대승…NC와 2경기 차 유지 황대인 투런포 등 장단 10안타…놀린 5이닝 무실점 ‘7승’ NC, LG전 승리로 5위 희망 살리기…SSG 매직넘버 ‘1’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10-1 대승으로 장식했다. 6위 NC 다이노스와는 2경기 차를 유지했다. KIA가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16차전에서 황대인의 투런포 포함 장단 10안타로 10-1 승리를 거뒀다. 이날 NC도 LG 트윈스에 2-0으로 이기면서 2경기 차를 유지한 가운데, 경기 없이 휴식일을 보냈던 SSG 랜더스는 LG의 패배로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5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NC가 5전 전승을 거두더라도, KIA는 남은 5경기에서 3승을 만들면 5위를 확정한다. 1, 2회외 한화의 신인 박준영에게 삼자범퇴를.. 2022. 10. 2.
4년 만의 ‘가을잔치’ 준비…KIA, 총력전 펼친다 롯데·SSG·한화와 3경기 남은 8경기서 막판 스퍼트 6경기 소화 NC 성적 관심 4년 만의 ‘가을 잔치’를 위한 KIA 타이거즈의 총력전이 펼쳐진다. 갈 길 바쁜 KIA는 지난주 3승 3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하지만 NC 다이노스와 ‘운명의 3연전’에서 2승을 거뒀고, 마지막 가능성을 엿보던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승리를 더하면서 5강행 청신호를 켰다. 10월 8일 2022시즌 최종전까지 막판 스퍼트를 준비하고 있는 5위 KIA와 6위 NC. 이번 주 일정은 KIA에 유리하다. 지난 24일부터 잔여 경기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8경기를 남겨둔 KIA는 이번 주 3경기만 치른다. 목요일인 29일 광주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하고, 토요일인 10월 1일 SSG 랜더스와 올 시즌 마지막 대결을 한다. 이어 ..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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