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임기영6

KIA 임기영, 신혼 단꿈 대신 ‘10승 꿈’ 선수협 제주 서귀포 캠프 참가 박준표 등 동료들과 맹훈련 지난해 아쉽게 9승 머물러 ‘기복 없는 시즌’ 위해 체력 중점 스피드 끌어올리기 주력 ‘새 신랑’ 임기영이 기복 없는 시즌을 외치며 제주도에서 칼을 갈고 있다. KIA 타이거즈 임기영은 지난 12월 19일 치어리더 김맑음과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어깨가 더 무거워진 올 시즌 임기영은 신혼의 단꿈 대신 ‘10승’ 꿈을 꾸면서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임기영은 지난 11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시작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동계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해 박준표, 이민우, 이준영, 김명찬, 홍원빈 등 동료들과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임기영은 “결혼식 준비하면서 운동을 제대로 못 해서 여기에서 훈련하면 괜찮다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 .. 2021. 1. 19.
[덕아웃 톡톡] 인삼주 받은 맷 감독 “너무 예뻐서 못마셔” ▲너무 아름다워서 = 올 시즌 KBO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 사령탑’ 윌리엄스 감독은 9개 구단 감독들에게 와인선물을 하고 있다. 선물을 받은 타 구단 사령탑들도 답례품을 전달하면서 윌리엄스 감독의 ‘와인투어’는 KBO리그의 화제가 되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지난 21일 한화와의 원정길에서 최원호 감독대행으로부터 커다란 인삼주를 선물 받았다. 놀란 표정으로 인삼주를 들고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윌리엄스 감독. 그는 28일 경기전 취재진으로부터 “인삼주를 마셨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윌리엄스 감독은 “장식용이다”고 말해 사람들을 웃겼다. 그는 “먹기에 너무 예쁘다. 감독실에 테이블이 있는데 가운데 장식으로 뒀다”며 웃은 뒤 “나는 작은 선물을 했는데 받는 게 커지는 것 같다. 뭔가 또 다른 것.. 2020. 7.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