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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부상 복귀’ 잰걸음…임기영 실전 소화·나성범 배팅 훈련 ‘1이닝 투구’ 임기영, 21일 등판 뒤 콜업 결정 이범호 감독 “자신의 몸상태 맞춰 복귀 준비” KIA 타이거즈 투·타의 ‘핵심’ 선수들의 부상 복귀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KIA 사이드암 임기영이 19일 NC 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를 통해 부상 후 첫 실전을 소화했다. 임기영은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지난 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었다. 임기영은 이날 경기에서 김승현-김도현-유승철에 이어 6회 등판해 나와 1이닝을 소화했다. 첫 타자 김범준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임기영은 최보성은 우익수 플라이 처리했다. 이어 한재환을 상대로 3루 땅볼을 유도하면서 5-4-3의 병살타를 만들어내는 등 8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임기영은 21일에도 실전을 소화하면서 복귀에 앞서 최종적으로 몸상태를 점검.. 2024. 4. 19.
‘오뚜기’ 박찬호도 쓰러졌다…KIA 멀어진 가을야구 손가락 인대 부상에도 출전 투혼 KT전 사구 맞아 척골 분쇄 골절 재활 기간 12주 걸려 시즌 마감 SSG와 3게임 차 속 ‘부상 악몽’ ‘오뚜기’ 박찬호가 쓰러졌다. ‘호랑이 군단’의 가을야구도 멀어졌다. 갈 길 바쁜 KIA 타이거즈에 또 다른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올 시즌 KIA 내야의 핵심이자 공격 선봉장이었던 박찬호가 왼쪽 척골 분쇄 골절 부상을 당했다. 박찬호는 지난 4일 KT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회 1사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섰고, 상대 선발 이선우의 공에 왼쪽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한 박찬호는 척골 분쇄 골절 소견을 받았다. 5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진행된 재검진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박찬호는 6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핀 고정술을 받는다. 재.. 2023. 10. 5.
KIA, 후반기 순위 끌어올리기 선봉은 산체스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 산체스-알칸타라 선발 맞대결 김종국 “부상과 이닝이 중요” ‘호랑이 군단’이 다시 달린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후반기 일정을 연다. 치열한 순위 싸움, 뜨거운 두 팀이 후반기를 열면서 챔피언스필드에 눈길이 쏠린다 . 전반기에 야수진의 부상과 선발진의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전반 막판 확실히 분위기를 바꿨다.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김태군을 영입하면서 공·수를 동시에 강화했고, 외국인 투수를 전면 교체하면서 마운드 새 틀을 짰다. 변화의 바람 속 나성범과 김도영의 부상 복귀로 타선의 힘까지 더해지면서 KIA는 6연승 질주로 9위에서 6위까지 오르면서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KIA의 후반기 첫 상대 두산 역시 9연승 질주로 전반기를 마감한.. 2023. 7. 21.
KIA ‘청천벽력’ 이의리 발목 부상…복귀 여부 ‘안갯속’ 덕아웃 계단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손상 29일 NC전 출격 무산, 재활 4주 … ‘시즌 아웃’ 전망 ‘특급 루키’ 이의리가 발목 부상을 당해 사실상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KIA 타이거즈에 부상 악재가 이어졌다. 지난 12일 NC전 손톱 부상으로 재활군이 됐던 이의리가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손상 부상을 당했다. 29일 NC 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에 맞춰 복귀를 준비했던 이의리는 지난 22일 피칭 훈련이 끝난 뒤 덕아웃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렸다. 병원 검진 결과 발목 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일단 이의리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보호대를 한 채 안정을 취한 뒤 재활 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재활까지 4주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올 시즌 등판은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이다. 1차 지명 선수..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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