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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2

5월 광주·전남 상장사 시총 1조4492억 증발 제조업 위주 산업구조 탓 … 전국 시황 호조에도 수혜 없어 한전 1조4444억원 줄어 … 코스피 상장 12개사 시총 감소 5월 광주·전남지역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시총)이 1조4492억원 증발했다. 전국적 시황은 호전됐음에도 광주·전남은 전통적인 제조업만 몰린 산업구조 탓에 주식시장 수혜를 입지 못했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5월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상장기업 37개사의 시가총액은 20조394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조4492억원(-6.63%) 감소했다. 전체시장 시총은 5.14%(79조원) 증가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 상장사들도 6.48% 오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상장사들은 부진한 주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광주·전남지역 시총은 전체의 1.3%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2020. 6. 5.
남성·여성 평균 연봉 차이 2344만원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 상장사 16곳 급여 비교 평균 근속연수 남성 13.2년·여성 9.3년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 상장사 16곳의 여성 직원들은 남성보다 평균 2300만원의 급여를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개 회사 모두 여성 급여가 남성보다 적었으며, 100만원부터 많게는 4900만원까지 뒤쳐졌다. 23일 광주·전남 16개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최근 제출한 2019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해보니 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남성 6231만원·여성 3888만원으로 집계됐다. 16곳 모두 남성 급여가 여성보다 많았고, 평균 급여 차이는 2344만원에 달했다. 가장 큰 급여차를 보인 곳은 금호산업으로, 여성은 남성(9000만원) 보다 4900만원 적은 4100만원을 받고 있었다. 급여차는 광주신세계..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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