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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4

광주·전남 25만8000명 타지로 출근한다 한은 ‘국민연금 가입자 빅데이터’ 분석 광주 14만4000명·전남 11만4000명 유출 근로자 유출 비중 광주 5위·전남 12위 타시·도 근로자 유입 19만5000명에 그쳐 일자리 부족 탓에 광주·전남 지역민 25만8000명은 다른 지역으로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지역에 살면서 광주·전남에 직장을 둔 근로자는 19만5000명에 그쳤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담겼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지역에 살면서 다른 시·도에 직장을 둔 국민연금 가입자는 광주 14만4000명·전남 11만4000명 등 2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광주·전남에 직장을 다니지만, 거주지가 다른 근로자는 광주 5만7000명·전남 13만800.. 2023. 1. 16.
전남, 평균자산·근로소득 전국 꼴찌 구당 평균소득, 광주 6223만원·전남 5739만원 전국 평균 밑돌아 부채, 광주 6898만원·전남 5088만원…지난해보다 4.6%·10.1%↑ 올해 전남지역 가구 평균 자산과 근로소득이 전국 꼴찌로 내려앉았다. 광주는 통계를 낸 2017년부터 해마다 8대 특·광역시 가운데 평균 자산이 가장 적었다. 이 같은 내용은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담겼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1년 전보다 9.0% 늘어난 5억4772만원으로 조사됐다. 전남 평균 자산은 전년보다 4.8% 늘어난 3억3152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다. 전남 가구 자산 순위는 2020년 12위(3억1512만원)→2021년 15위(3.. 2022. 12. 2.
지역간 자산 격차 갈수록 커진다 올 3월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 광주 3억9400만·전남 3억1600만원 서울보다 3억7000만~4억5000만원 적어 광주 금융부채 증가율 2년 연속 ‘두 자릿수’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내 가구의 평균 자산 보유액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5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 간 자산격차는 갈수록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억6000만원이 넘는 서울 평균 자산과 비교해 광주는 3억7000만원, 전남은 4억5000만원 가량 뒤졌다.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은 1년 전보다 12.8%(5711만원) 늘어난 5억253만원이었다. 이런 자산 증가율은 가계금융복지조사 시행 이후 가.. 2021. 12. 18.
광주 가구자산 3년 연속 특·광역시 ‘꼴찌’ [2019년 시도별 자산·부채·소득] 3억4387만원…전남 3억196만원 17개 시도 중 15위 순자산, 해마다 전국과 격차…부동산 부문 취약 전남 근로소득 2673만원…2년만에 꼴찌 벗어나 광주 평균 가구 자산이 3년 연속 8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고, 광주·전남 순자산은 매해 전국 평균보다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 시도별 자산·부채·소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가구 평균 자산은 3억4387만원·전남 3억19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년 동안 광주 가구 자산은 8대 특·광역시 가운데 매해 꼴찌를 기록했다. 서울(6억4240만원)에 이어 특·광역시 중 세종이 5억878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4억1818만원), 울산(3억9305만원), 부산(3억5781만원),..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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