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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배달의 명수’ 시장점유율 30% 출시 4개월만에 가맹점 1019곳·회원 11만명 육박 주문 건수 12만2800여건…29억3000여만원어치 군산시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가 출시 4개월 만에 가맹점 1000곳을 돌파했다. 가입 회원도 11만명에 육박, 대부분의 집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가 가맹점과 회원, 주문 건수 등을 꾸준히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가맹점은 현재 1019곳으로 목표로 삼았던 1000곳을 넘어섰다. 가입 회원도 10만7400여명에 이른다. 군산시 전체 가구수가 11만8000가구인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 집이 가입한 셈이다. 주문 건수는 12만2800여건, 금액으로는 29억3000여만원어치다. 군산시는 전체 배달 앱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 2020. 7. 23.
군산 ‘배달의 명수’ 질주 시민 3명 중 1명꼴 가입 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 배달 앱 ‘배달의명수’가 가맹점과 회원, 주문 건수 등이 모두 급증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앱의 가맹점 신청 업소는 지난 5일 현재 870곳을 넘어섰다. 출시한 지 50여일 만에 이룬 성과로, 군산시가 애초 목표로 삼은 1000곳 달성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가입 회원도 9만2770여명에 이른다. 군산시 인구가 26만9000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3명당 1명꼴이다. 가구(11만8000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웬만한 집은 다 가입한 셈이다. 지금까지의 주문 건수는 4만2270여건이다. 금액으로는 10억1700여만원어치다. ‘배달의명수’는 자영업자에게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한 푼도 받지 않으며, .. 2020. 5. 10.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전국서 쓴다 ‘광고료·수수료 없는 앱’ 이재명 경기지사 상표 사용 요청에 승낙 군산시 “소상공인 아픔 함께 분담해야”…전국 지자체 확산 기대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표를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자체 개발한 공공배달앱의 브랜드 ‘배달의 명수’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강 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화를 통해 ‘배달의 명수’라는 군산의 대표브랜드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분담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 군산시에는 전국 100곳이 넘는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배달의 명수’와 관련한 문의를 해왔다. 군산시는 적극 협조해 공공배달앱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2020. 4. 7.
군산 음식 배달앱 ‘배달의 명수’ 내달 출시 수수료·광고료 없고 소비자 할인 혜택까지 ‘일석이조’ 군산사랑상품권 출시에 이어 ‘군산사랑 제2탄’ 군산사랑배달앱이 다음달 출시된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자체 최초로 공공 음식 전문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명수’를 다음달 초 출시할 계획이다. 이 앱은 민간의 음식 배달 앱과 달리 가맹 소상인들이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배달앱이다. 소비자는 이 앱을 다운로드받은 뒤 간단한 절차를 밟아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배달의 명수는 특히 할인율 8%인 군산 사랑 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조리해 배달할 수 있는 업소는 모두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500여곳이 현재 신청한 상태다. 시는 연말까지 ..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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