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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6

광주·전남 ‘초광역 메가시티’ 만든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반도체 특화단지·광역철도·전남 의과대 건립 등 협력 나주시, 내년부터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원 출연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주도 특별법 제정 촉구키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메가시티 설립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또 그동안 첨예한 입장 차이로 논의 테이블에조차 오르지 못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도 국가 주도 특별법 제정과 이전지역 주민 지원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등 공동 노력키로 했다. 나주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도 매년 50억 원씩 출연,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성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 활용키로 합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8일 전남도청에서 강기정 시장, 김영록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 2022. 7. 28.
광주, 반도체 특화단지·전남, 국립의대 빠른 설립 요청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광주시,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 AI집적단지 등 13개 현안 건의 전남도,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쌀값 대책 등 20개 사업 반영 당부 권성동 “소속 정당 떠나 적극 협조” 광주시와 전남도는 18일 광주시청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를 이끈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원내대표)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한다”며 “시도지사님들도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13개 현안사업 지원=광주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광주지역 대표 공약사업이.. 2022. 7. 19.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복합 문화 랜드마크 조성”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복합 문화 랜드마크를 조성하도록 제안했다. 또 어등산 관광단지에는 레저 파크 G 랜드(가칭) 등 정부 사업 유치에 힘쓰고 안전성이 우려되는 지산 나들목(IC)은 폐쇄를 포함해 원점 검토하도록 했다. 민선 8기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광주 시대 준비위원회’는 7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그동안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위원회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밀린 숙제’로 표현한 ‘5+1’ 광주 현안 검토 내용도 설명했다. 해당 현안은 ▲지산IC 진출로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설치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복합쇼핑몰 유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1)이다. 위원회는 이날 통상의 도로와 달리 왼쪽 .. 2022. 7. 10.
[새해특집 여론조사] 광주·전남 경제통합부터…군공항 이전은 의견 엇갈려 ■광주시 현안 광주형 일자리 확대 가장 시급 코로나 방역·군공항 이전 순 10명 중 8명 군공항 이전 찬성 시·군 통합은 점진적 통합 바람직 ■전남도 현안 가장 시급한 현안 의과대학 설립 군공항 이전 지역 정부 지원 필요 군공항 조건 없는 이전 찬성 20% 시·군 경제 통합 우선 34% 최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행정통합과 관련 경제통합을 우선 추진하는 등 점진적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에 대체적으로 뜻을 같이 했다. 물류나 사람의 이동을 촉진하는 철도·도로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우선 경제 부문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는 시도민의 의견이 엇갈렸다. 시민들은 민간공항을 존치하고 군공항을 전남도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나 도민들은 이전대상지에 대한 정부의 ..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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