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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6

국민의힘 “호남에 많은 빚 … 적극 돕겠다” 광주시·전남도, 국민의힘과 광주시청서 예산정책협의회 군공항이전·5·18특별법·경전선·전남권 의대 등 지원 요청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모처럼 광주를 찾은 제1야당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등 주요 지역현안과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민의힘 측은 “호남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27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관련 특별법과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두 가지 법안의 통과에 적극 나서야만 광주시민들도 국민의힘의 진정성을 믿을 것”이라며 “5·18관련특별법과 군공항이전 특별법은 광주지역 최대 현안으로 정기.. 2020. 10. 28.
광주시·軍, 군공항 이전 작업 본격화 “더이상 늦출 수 없어“ … 후보지 해남·무안·고흥 3곳 압축 시·도지사 회동 앞두고 설명자료 배부 …“성급했다” 지적도 광주시와 국방부가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활동을 재개했다. 다만 시기적으로 좀 성급한 움직임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조만간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만나 군 공항 이전과 행정통합 등 광주·전남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7일 “국방부와 함께 제작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 자료를 전남 22개 시·군 지자체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무안, 해남, 영암, 신안 등 일부 시·군에 자료를 보내려다가 해당 지역의 반대로 배부하지 못했다. 시는 3주 정도 모든 시·군에서 설명 자료를 검토하도록 한 뒤 관심을 보이는 지역에서는 현장 설..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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