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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호남2

전남대병원 신축 ‘적극’… 트램 지나는 복합쇼핑몰 ‘난색’ 국민의힘, 광주시·전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 지역 현안·국비확보 논의 권성동 대표직무대행, 광주 현안·국비예산 당 적극 지원 약속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김관영 전북지사 총출동 지역별 현안 설명하고 중앙정부·국민의힘의 전폭 지원 요청 광주시가 호남 구애에 나선 국민의힘을 상대로 민선 8기 핫 이슈로 떠오른 광주복합쇼핑몰 개발 사업의 밑그림을 공개하고, 트램 등 연결망 구축 등에 9000억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간이 투자하는 게 원칙이고, 타지역과 형평성 문제도 있다. 예산 규모도 너무 커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하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대신 1조 2000억원 규모의 ‘미래형 뉴스마트 전남대학교 병원’ 신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을 .. 2022. 7. 19.
국민의힘 ‘호남 구애’ 결실 맺을까 당원 급증·두자릿수 지지율 대선 토론회 호남에서 시작 내년 대선·지선서 성과 주목 열띤 토론 벌이는 야권 후보들 지난해부터 ‘서진 정책’을 추진하며 호남에 공을 들여왔던 국민의힘의 ‘호남 구애’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시절부터 호남을 향한 ‘서진 정책’에 공을 들여왔다. 보수 정당 대표로서는 처음으로 김 전 위원장이 5·18 묘역에서 무릎을 끓고 광주시민들에게 사과했고,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가 취임하거나 전국 순회 행사를 할 때마다 호남을 첫 출발지로 선택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고질적 지역주의와 지역갈등을 넘어 국민 대통합의 계기를 만들겠다면서 지난해 ‘호남 동행’을 선언하고 소속 의원 48명에게 ‘제2의 호남 지역구’를 배정하고 ..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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