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5 총선, 5당 경쟁체제 … 중도 쟁탈전 예고 보수 통합 ‘미래통합당’·호남 통합신당 ‘민주통합당’ 오늘 출범 안철수 국민의당 녹색 돌풍 재도전…실용 내세우며 표심 공략 3개 교섭단체 체제…2월 임시국회 선거구획정 협상 변수 부상 국민의당 광주시당창당대회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지형이 ‘5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광주·전남 선거구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통합해 신당을 창당하면서 불모지 호남 공략을 준비하고, 옛 국민의당 계열 야당들 역시 신당 창당에 전격 합의하면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실제 한국당은 앞서 광주·전남 선거구에 중량감 있는 인사의 출마를 준비했고, 김무성 호남 출정 카드도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다. 호남 기반 정당인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현역 국회의원들도 ‘통합 효과’를 통한 총선 승.. 2020. 2. 1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