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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6

‘위증 의혹’ 5·18 당시 항공여단장 보훈사업 참여 적절성 논란 6·25 사업추진위원으로 선정 계엄군 도청 진압작전 도움 준 군무원 국무총리 표창 지적도 국가보훈처가 추진하는 보훈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5·18 당시 1항공여단장이었던 송진원씨가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기억분과 민간위원으로 참여하면서 5월 단체 등의 반발을 사고 있다. 송씨의 경우 지난해 11월 11일 전두환(88)씨의 사자(死者)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 송씨는 당시 “광주사태 당시 광주를 방문한 적이 있는가”라는 전씨측 변호인의 질문에 “다녀간 적이 없다”고 답했지만 ‘1항공여단장(송진원 단장)외 6명은 UH-1H를 이용해 5월 26일 13:10~14:45 광주에 도착했으며, 상무충정작전(도청.. 2020. 6. 24.
5·18 40주년 기념식 옛 전남도청서 열린다 보훈처 정부기념식 역사 숨쉬는 제3의 장소 모색…의견 수렴 5·18행사위·오월단체 등 “추모 넘어 문화로 자리 잡아” 환영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은 올해 5·18 정부기념식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9년만에 ‘국립 5·18민주묘지’를 벗어나 옛 전남도청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가보훈처와 5·18기념재단, 5월 단체 등에 따르면 올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정부기념식은 국립묘지가 아닌 민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제3의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광주일보와의 통화에서 올해는 5·18 40주년을 비롯해 6·25전쟁 70주년, 4·19 60주년 등 각 호국·민주 사업들이 의미 있는 해를 맞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5·18 정부기념식도 국민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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