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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3

[한 눈에 보는 K-패스] ② 신용·체크카드 18종 혜택 비교 교통비를 아껴줄 구원자, ‘K-패스카드’가 지난 1일 출시됐다.현재 KB국민, 농협, BC(BC바로·광주은행·IBK기업은행·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 10개사가 K-패스카드를 발급하고 있다.카드사별로 연회비, 전월실적, 혜택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카드를 결정하면 된다.어떤 카드가 적합할지 하나하나 찾아보는 게 귀찮은 당신을 위해, 지난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할인율과 부가혜택 등 K-패스카드 18종을 비교·정리했다.◇다양한 부가혜택을 원한다면 ‘신용카드’교통카드 기능과 함께 다양한 부가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것을 추천한다.먼저 대중교통 할인율이 가장 높은 곳은 BC바로.. 2024. 5. 7.
광주시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논란 ‘뜨거운 감자’ 시, 재정난 이유 정부지원 ‘K-패스’→‘광주-패스’로 전환…시민단체 반발 아동 우선시행 예산 13억 올렸지만 전액 삭감…시의회, 고3 우선 시행 요구 매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광주지역 아동·청소년 무임 대중교통 정책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애초 무상교통 동의 입장을 밝혔던 광주시가 역대급 재정난 등을 이유로 정부 지원을 받는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가칭 ‘광주-패스’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일부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내년 5월부터 어린이 무임교통 우선 시행을 위해 시의회에 관련 예산 13억원 반영을 요청했지만 전액 삭감됐다. 광주시는 연간 9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청소년 무임교통은 추후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덧붙였지만, 시.. 2023. 12. 20.
광주시, 내년부터 어린이 시내버스·지하철 무료화 추진한다 재정난 고려 청소년은 재논의 내년부터 광주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무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은 지방세수 급감 등 재정난을 고려해 재논의하기로 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무상 교통과 함께 청소년에게 매월 1만원 상당 정기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세수 급감 등으로 예상되는 재정난을 고려해 일단 ‘어린이’부터 시행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정부 정책과 다른 지자체 시행 추이를 지켜보고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연간 어린이 교통 요금은 지난해 기준 12억원 안팎으로 시스템 구축 비용까지 더하면 13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광주시..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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