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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1위6

‘헤이스 멀티골’ 광주FC, 서울이랜드전 4-0 대승…조기 우승 ‘성큼’ 이건희·엄지성도 득점포 가동 10경기 연속 무패, 승점 66점 광주FC가 승리로 10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서울이랜드전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광주가 2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을 4-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6분 서울이랜드 김정수의 터닝 슈팅에 이어 황태현의 슈팅을 골키퍼 김경민이 막아낸 뒤 광주가 역습 기회를 잡았다. 헤이스가 공을 몰고 서울이랜드 진영 왼쪽으로 진입했고, 문전으로 달려들던 엄지성에게 패스를 했다. 엄지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선민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어 헤이스가 키커로 나서 골대 왼쪽 구석을 뚫으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 골로 헤이스는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9분에는 이건희.. 2022. 8. 20.
광주 ‘무패 행진’ 잇기 … 전남 ‘무승’ 벗어나기 광주FC·전남드래곤즈 K리그2 33라운드 광주서 ‘옐로더비’ 광주FC가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옐로더비’를 갖고 무패행진을 잇는다. 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무패행진을 이으려는 광주와 무승에서 벗어나려는 전남의 맞대결이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기록했다. 광주는 점유율(68%), 슈팅(23개), 유효슈팅(11개)에서 안산에 앞섰고,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아쉽게 4연승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62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를 뒤로하고 ‘홈 강세’의 광주는 안.. 2022. 8. 17.
광주FC, 1위 독주 체제 굳히기 나선다…7일 아산 원정 K리그2 31라운드 경기 2위 부천과 승점 11점 차 광주FC가 3연승으로 1위 독주 체제를 굳힌다. K리그2 1위 광주는 오는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거침 없는 질주다. 지난주 부산 원정에 이어 대전과 홈경기를 연달아 치렀던 광주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광주는 부산 적지에서 아론과 허율의 골로 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대전과 치열한 접전 끝에 헤이스의 골로 1-0 연승을 이뤘다. 특히 대전과의 경기는 1·2위 팀의 맞대결로 눈길을 끌면서 3326명이라는 홈 최다관중도 기록했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하면서 독주체제를 굳힌 광주는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30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광주.. 2022. 8. 6.
‘지지 않는’ 광주FC, 엄지성 결승골로 홈 8연승 … 1위 지켰다 14라운드 서울이랜드전 1-0 …8경기 연속 무패 질주 이정효 감독 “홈팬들에게 승리 선물한 선수들에게 감사” 광주FC가 안방 8연승과 함께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주는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서울이랜드와의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터진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를 달리면서 1위 자리를 지킨 광주는 홈 8연승까지 동시에 이루면서 홈팬들을 웃게 했다. 전반 13분 이순민이 오른발 슈팅과 함께 광주의 공세가 시작된다. 전반 14분에는 김종우의 중거리 슈팅이 나왔지만 상대 골키퍼 윤보상 품에 안겼다. 22분에는 이순민이 중원에서 길게 올려준 공을 잡은 마이키가 상대 수비진을 뚫고 터닝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윤보상에게 막혔다. ..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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