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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현안4

광주시, 발전 가로막은 ‘5+1 사업’ 조기 해결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 구체화·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속도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탄력…지산IC 진출로 해법 제시 민선 8기 강기정호가 출범 10개월 만에 그동안 지역발전을 가로막아온 해묵은 현안인 이른바 ‘5+1 사업’ 을 조기에 해결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출범 초기 일각에서 제기됐던 행정경험 부재 등의 우려를 딛고 17년간 장기표류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재추진과 지역 최대 난제였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의 국회 특별법 통과 등을 이끌어 낸 점은 백미로 꼽힌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은 19일 오후 지산IC 진출로 활용 해법을 발표한다. 강 시장이 지난해 7월 취임과 함께 자신의 임기 내 해법 제시를 약속했던 이른바 ‘5+1사업’ 중 마지막으로 남은 현안 사업이다. 광주시는 완공 이.. 2023. 4. 19.
강기정 인수위 출범 … 광주 현안·갈등사업 해결 시험대 군 공항 이전·어등산 관광단지·복합 쇼핑몰 조성 등 ‘첩첩산중’ 선거 때 “6개월 내 답 내겠다” 약속…광주·전남 상생협약에 기대 민선 8기를 이끌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면서, 지역 내 주요 현안·갈등 사업의 해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강 당선인이 6·1지방선거 출마 당시 광주 주요 현안사업을 ‘밀린숙제’로 표현하고 “6개월 내에 답을 내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에서, ‘민선 8기 강기정호’의 행정 추진력과 정무적 리더십 등을 시험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민선 7기 대표 미해결 사업은 군 공항 이전,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금호타이어 함평 이전, 광주·전남 시·도 상생, 행정구역 개편 등 해묵은 사업을 비롯한 가칭 무등.. 2022. 6. 7.
현안사업 과도한 수사·소송…광주발전 발목 잡는다 광주시 민선 7기 169건 소송 당해…승소율 80% 불구 사업 차질 민간공원 특례사업만 74건이나…각종 소송전에 행정력 낭비 심각 광주시의 민선 7기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과도한 수사와 민원성 소송 등에 발목이 잡히면서, 지역의 미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민 삶과 밀접한 핵심 현안 사업들이 길게는 수년간 법정소송에 휘말리는 바람에 뒤늦게 승소 하더라도, 사업차질은 물론 행정력 낭비 등 각종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 들어 진행된 행정·민사소송 169건 가운데 136건을 승소했다. 승소율만 무려 80.5%에 이른다. 이 가운데 최근 지역 현안사업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지산유원지 개발 사업 관련 소송.. 2022. 3. 23.
광주형일자리·방사광가속기 최대 현안 광주·전남 당선인들 지역현안 해결 무거운 짐 대부분 초선…경험 부족·당내 영향력 부족 우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을 사실상 싹쓸이 한 가운데 이른 감이 있지만 국회 배지를 달게 된 지역 국회의원들 앞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놓였다. 노동계의 이탈로 사실상 추진 동력을 상실한 광주형 일자리, 그리고 미래 전남 발전 구상의 한 축인 4세대 방사광 가속기 호남 유치가 대표적이다. 공교롭게도 오는 29일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이 협정 파기를 선언한 노동계의 복귀를 최후통첩한 날이면서, 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계획서 접수 마감일이다. 다만 광주·전남 18개 의석 가운데 13명이 초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정부 및 당내 영..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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