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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클래식공연2

‘바리톤 임동윤&테너 정갑주 듀오 콘서트’ 16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윤학준, 김동환 등이 작곡한 ‘그리운 마음’,‘마중’ 등 우리에게 친근한 한국가곡부터 에릭사티, 베르디 등 유명 외국 작곡가들의 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바리톤 임동윤&테너 정갑주 듀오 콘서트’가 오는 16일(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깐타레앙상블이 주최하고 법부법인(유)바른길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바리톤 임동윤, 테너 정갑주, 소프라노 김선희, 피아노 나원진 등이 참여해 한국가곡부터 외국 오페라까지 다양한 곡을 들려준다. 레퍼토리는 토스티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기도’, 도나우디 ‘오 나의 사랑하는 님’, 레나도 안 ‘오 나의 사랑하는 님’,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에릭 사티 ‘난 당신을 원해요’ 등이다. 아울러 임원식 ‘아무.. 2023. 6. 15.
문화 바이러스 퍼뜨리는 예술단체-피아노 3중주 ‘트리오제트’ “관객과 더 가까이…장르 넘나들며 음악 공감합니다” 해설 있는 클래식과 대중적 레퍼토리 관객과 소통하고 감동 전하고 싶어 함께 하니 힘이 되는 음악 동반자들 팀워크와 기획력이 성장 비결이죠 ‘믿고 듣는 팀’ 될 때까지 도전 계속 지난 4월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는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19세기 프랑스 낭만파 천재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 서거 100주기와 ‘탱고의 황제’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지역 연주자들의 무대였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까지 피아노 3중주로 구성된 연주팀 ‘트리오 Z’는 두 천재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연주하며 광주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첫 번째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음악으로 감동 주는..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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