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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자리6

광주시 ‘청년창업 카페’ 운영…원스톱 상담 창구 등 “예비 창업가 도전 응원” 광주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가가 쉽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창작 거점 공간인 ‘청년창업(start-up) 카페’를 지난 1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창업 카페는 지난해 3월 개소해 인기를 끌고 있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잡(job) 카페’를 확장하고, 창업지원 공간까지 추가 마련했다. 창업카페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창작공간, 스튜디오, 유튜브 크리에이터실, 홍보·전시공간, 파우더룸을 비롯해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카페형 미팅룸 등으로 구성했고,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정보제공,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등이 .. 2020. 8. 7.
광주형일자리·방사광가속기 최대 현안 광주·전남 당선인들 지역현안 해결 무거운 짐 대부분 초선…경험 부족·당내 영향력 부족 우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을 사실상 싹쓸이 한 가운데 이른 감이 있지만 국회 배지를 달게 된 지역 국회의원들 앞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놓였다. 노동계의 이탈로 사실상 추진 동력을 상실한 광주형 일자리, 그리고 미래 전남 발전 구상의 한 축인 4세대 방사광 가속기 호남 유치가 대표적이다. 공교롭게도 오는 29일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이 협정 파기를 선언한 노동계의 복귀를 최후통첩한 날이면서, 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계획서 접수 마감일이다. 다만 광주·전남 18개 의석 가운데 13명이 초선 의원이라는 점에서, 정부 및 당내 영..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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