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예산4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8명 현안 해결 원팀 공조 개원 후 첫 예산정책간담회 지역의원 8명 전원 참석시, 인공지능·통합 공항 등 입법·현안사업 22건 건의내년 국비사업 20건 4768억원 확보에도 힘 모으기로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산적한 현안 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결의했다.현 정부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미 완료한 ‘대통령 민생토론회’ 일정조차 잡지 못할 정도로 ‘정치 변방’ 취급을 받고 있는 광주의 처절한 현실이 굳건한 ‘정치-행정’ 원팀 구성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광주시와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22대 국회 광주의원 모임 대표인 민형배 의원을 비롯한.. 2024. 6. 13.
광주, 최악의 재정난 관광·문화 사업 위기 내년 예산 6조9083억 편성 IMF 이후 25년 만에 삭감 주요 예산 절반 가까이 줄어 435억 투입 상생카드 할인 등 일회성 사업 축소 의견도 광주시가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이후 최악의 재정난을 겪으면서, 주요 관광·문화·예술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올해보다 2019억원 줄어든 6조9083억원 규모 내년 본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광주시 연간 예산이 전년 대비 삭감된 것은 1998년 IMF 외환 위기 이후 25년 만이라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예산 삭감 여파는 주요 관광·문화·예술 사업 차질로 이어지고 있다. 관광 분야에선 아시아 예술 관광 중심 도시 조성, MICE(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 2023. 11. 16.
확 줄어든 지방교부금 … 민생 더 팍팍해진다 광주·전남, 각종 사업 취소·축소·조정 … 역대급 ‘허리띠 졸라매기’ 재정 한파에 부동산 관련 세금도 급감 … 내년 지역경제 전망 ‘암울’ 광주·전남 경제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침체된 경기 진작에 나서야할 지자체들이 정부의 세수 감소로 지방에 내려올 교부금이 줄어들면서 돈을 풀기는 커녕,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서면서다. 사업 밑천으로 쓸 예산이 부족한 지자체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각종 사업을 취소·축소하거나 조정·보류 계획을 세우면서 내년 지역경제에도 암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돈 없는 전남 자치단체, 경기 진작 엄두도 못내=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도 지방교부세가 올해보다 15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 2023. 10. 29.
광주시 올 첫 추경 1216억원 편성 상생카드 발행·창업 기업 제품 실증·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광주시는 2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1216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이 반영되면 광주시 올해 예산은 7조 1102억원에서 1.7% 증가한 7조 2318억원이 된다. 일반 회계가 1111억원(1.9%) 늘어난 5조 9476억원, 특별회계는 105억원(0.8%) 증액된 1조 2842억원이다. 광주시는 민생 안정, 창업, 산업, 근로 복지를 중점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광주 상생카드 발행 지원 106억원, 창업 기업 제품 실증 30억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70억원, 창업페스티벌 1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 42억원, 지역 유니콘 육성 10억원 등이 반영했다. 시민 편의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준.. 2023. 3.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