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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9

중기부 ‘그린 스타트업 타운’ 공모에 광주역 재도전 지난해 천안에 석패…코레일 소유 부지매각 동의서 확보 등 약점 보완 선정땐 광주역 부활 마중물…“창업·혁신기업 유치, 신산업 성장 이끌것” 광주시가 침체한 광주역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공모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첫 도전에선 이동 인구와 교통, 교육·연구시설 등 주변 인프라 구축 등에서 앞선 천안역에 밀려 석패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빠르면 오는 3월 벤처·스타트업 육성거점으로 추진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예비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시는 공모 참여를 결정하고 신청서를 준비 중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공모에서 천안, 구미 등과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 천안역이 확정됐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청년 유동인구 등과 접근성, 대학과 연구단지 등 주변 인프라를 최우선.. 2021. 2. 19.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 첫 삽 지역 소상공인·제조업 지원 시설 ‘어울림팩토리 리모델링’ 착공식 ‘스테이션 G’도 상반기 착공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이 될 ‘어울림 팩토리 리모델링’사업이 26일 착공했다. 이날 착공한 어울림 팩토리는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광주역 인근에 방치된 지상 4층, 연면적 542㎡ 규모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이 곳에는 3D 프린팅 활용 제조 공간 조성, 소상공인 및 창업자 입주 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 사업은 고속철도(KTX)의 송정역 일원화로 지역상권이 침체한 광주역 일원을 되살릴 도시재생 사업 중 하나다. 광주시는 어울림 팩토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도심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시는 또 광주역 재생의 핵심인 350억 규모 예비·초.. 2021. 1. 27.
그린·디지털 창업은 광주에서… ‘광주형 실리콘밸리’ 뜬다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광주역 어떻게 바뀌나 초기창업자 육성 ‘스테이션G’ 350억 들여 내년 상반기 착공 기업혁신센터·복합R&D센터 2025년까지 순차적 구축 복합 역세권 개발 사업도 속도 한때 호남권 교통·물류·산업의 중심축이었다가 쇠락의 늪에 빠진 광주역이 ‘3대 메가 핵심사업’을 통해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다. 21일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2018년부터 광주역 일대에서 진행해온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광주역 복합개발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역 재기 불씨 되살려낸 민선 7기=광주역은 2000년대 들어 광주시청 등 공공기관 이전과 고속철도(KTX)의 광주송정역 일원화 등이 맞물리면서 침체의 길을 걷.. 2020. 12. 22.
광주역,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된다 국토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2025년까지 민자 등 1조2000억원 경제기반형 뉴딜·복합개발 추진 인공지능·친환경 모빌리티·5G 등 그린-디지털 스타트업 집중 육성 광주 경제발전의 아픈 손가락인 광주역 일대가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미국 실리콘밸리,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경제공간 플랫폼 역할을 맡게 된다. 정부 주도로 오는 2025년까지 민간투자 등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집중 투입해 ‘창업=광주에서’라는 창업공식을 만들어 내는 게 핵심 목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광주역’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선정으로 2018년부터 광주역을 창의문화산업 신경제거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해온 ..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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