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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영화제2

[2022 문화계 결산] 소극장 축제·영화제 활발…광주시향 -임윤찬 음반 발매 공연 소극장 축제·영화제 활발…광주시향 -임윤찬 음반 발매 코로나19 3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 공연계 숨통 광주서 ‘대한민국 소극장열전’·창제작 페스티벌 전 좌석 오픈 ‘여성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 개최 시립오페라단 ‘카르멘’ 발레단 ‘돈키호테’ 공연 2022년은 본격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해였다. 올해 4월 18일을 기준으로 공연장 띄어앉기가 사라졌고 관객 수 제한 역시 찾아볼 수 없게됐다. 운영시간 단축도 해제돼 공연계는 숨통이 트이고 관객들은 하나 둘 공연을 즐기기 위해 걸음하기 시작했다. 먼저 소극장 축제가 활발하게 펼쳐졌다. 우선 7월에는 구미, 춘천, 부산, 대구, 전주를 비롯해 광주까지 총 6개 지역의 극단이 함께 하는 ‘제 11회 대한민국 소극장열전’이 광주에서 열렸다. ‘월화수목금.. 2022. 12. 27.
광주여성영화제 귄 단편 본선 진출작 12편 11월 9일~13일 상영·시상 광주극장·CGV광주금남로점 '달려라 정이' 제13회 광주여성영화제의 귄 단편 공모 본선 진출작이 공개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귄 단편 공모는 광주여성영화제 유일 단편 경쟁 부문이다. 공모에는 400여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는 등 여성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심사에는 광주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 정주미, 광주극장 코디네이터 이서영, 유튜브 ‘이토록벅차오르는리뷰어’ 진행자 피리, 13회 광주여성영화제 프로그램팀 이다혜, 김유완 등 다섯 명의 예비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 예비심사위원회는 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 ‘이기는 목소리’에 주목해 ‘작고 낮은 목소리가 모여 이기는 목소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서사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고..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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