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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름7

침묵의 광주FC ‘목마른 첫승’ K리그1 상주에 0-1 패 3경기 연속 골 신고도 못해 광주FC의 세 번째 승점 사냥도 실패로 끝났다. 광주가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 2020 K리그1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펠리페를 중심으로 이희균과 두현석을 좌우에 배치하면서 스피드를 통해 공격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일찍 실점을 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상주 강상욱이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광주 골대 왼쪽을 파고들면서 득점이 기록됐다. 전반 22분 이으뜸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벗어난 뒤 전반 39분 다시 이으뜸의 왼발이 움직였다. 세트피스.. 2020. 5. 25.
K리그1 주장 절반 이상 미드필더, 평균 나이 32세·신장 181.2 숫자로 보는 2020시즌 12개 구단 '캡틴' 코로나 19 여파로 2020시즌 K리그1 개막이 미뤄졌다. 팬들을 만날 시간이 늦어졌지만 각 팀은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치열하게 전개된 순위 싸움, 선수단의 구심점인 주장은 ‘특별 전력’이기도 하다. 숫자로 새 시즌을 이끌어 갈 팀 주장의 면면을 확인해본다. ◇1, 4, 7 12개 팀 주장 중 7명이 미드필더 포지션에 포진했다. 광주FC의 여름을 비롯한 한석종(상주), 고요한(서울), 염기훈(수원), 신진호(울산), 서보민(성남), 최영준(포항) 등이 중원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 승리를 지휘한다. 수비수 주장은 오범석(강원), 홍정운(대구), 강민수(부산), 이재성(인천) 등 4명이다. ‘라이언 킹’ 이동국(전.. 2020. 3. 1.
광주 FC “하나되어 돌아오겠다” 2020년 01월 19일(일) 내달 13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서 2차 전훈 … 본격 주전 경쟁 K리그1에 도전하는 광주 FC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프로축구 광주 선수단이 2차 전지훈련을 위해 19일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광주는 오는 2월 13일까지 26일간 진행될 2차 동계훈련에서 실전 감각 향상과 함께 2020시즌 윤곽 그리기에 초점을 맞춘다. 광주는 앞서 지난 2일 순천에 1차 동계훈련 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을 시작했다. 2주간의 훈련 기간 체력 강화에 집중한 광주는 치앙마이에서는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진섭 감독은 국내 클럽, 태국 현지 팀과 예정된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 간 최상의 조합을 구성하겠다는 생각이다. 박진섭 감독은 “기존 선수..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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