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애니메이션5 ‘애니메이션 창업’ 광주가 뜬다 업체수 25개… 전국 3위 부상 CG활용 등 지원으로 90편 제작 매출 254억…700명 고용창출도 광주가 애니메이션 창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창업공간과 맞춤형 멘토링 등 지원과 프로젝트당 최대 1억~5억원 사업비를 받아 탄생한 광주산(産) 애니메이션은 올해 들어 90편을 넘어섰다. 14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광주지역 애니메이션 사업체 수는 지난 2018년 기준 25개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355개)과 경기(74개)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애니메이션 창작 제작 10곳, 하청 제작 11곳, 온라인(인터넷·모바일) 애니메이션 제작 2곳, 유통·배급·마케팅·홍보 1곳, 온라인 애니메이션 서비스업 1곳 등으로 조사됐다. 진흥원 측은 지역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을 최대.. 2020. 7. 1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