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알렉스5 광주FC “시험무대 끝 … 이제부터 진검승부” 리그 개막후 6경기 1승1무4패 ‘최약체’ 평가 뒤집는 경기력 선봬 다음달 4일 인천 상대 승점 사냥 김호영 감독 “이제 이길 때 됐다” 폭풍같은 3월을 보낸 광주FC가 뜨거운 4월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지난 20일 제주원정을 마치고 ‘휴가’를 보냈던 광주 선수단이 24일 안방으로 복귀했다. 달콤한 휴식을 끝낸 선수들은 이날 오후 3시 광주축구센터에 모여 훈련을 재개했다. 선수들은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면서 유쾌한 분위기에서 몸을 풀었다. 이순민·이중서가 레크리에이션 게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윤보상·신송훈 두 골키퍼가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선수단에 커피를 돌리게 됐다. 레크리에이션 훈련이 끝난 뒤 경기조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들은.. 2021. 3.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