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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박광태 전 시장 아들 땅 특혜의혹 감사 청구 광산구 이어 청구…용도변경 과정 심의위원 명단 유출 등 법위반 감사 정치권 ‘토호 세력 카르텔’ 의혹 제기…경찰 수사 촉구 목소리도 커져 광주시가 광산구에 이어 박광태 전 광주시장(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 아들 소유의 광주 소촌농공단지(산단) 부지 용도변경 특혜의혹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실제 많은 특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지 10여 일 만으로, 광역·기초단체가 동일 사안을 놓고 감사원 공익 감사를 연이어 청구한 것은 이례적이다. 지역사회에선 현직 광주시장이 사실상 특혜 가능성을 인정하고, 여야 정치권에서도 특혜 의혹에 대한 특별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감사청구과 함께 수사의뢰까지 병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더디게 진.. 2023. 7. 23.
“전직 광주시장 아들 땅 용도변경 특혜 사실로 확인” 광주시, 토지매입 과정·심의위원회 명단 유출 등 과정 내부 조사 강기정 시장 “용도변경 특혜 등 많은 의혹 사실일 가능성 높다” 감사원 감사 결과 지켜본 뒤 자체 감사 및 수사 의뢰·고발 하기로 강기정 광주시장이 전직 광주시장 아들이 소유한 광산구 소촌 농공단지 토지 용도변경을 둘러싼 특혜 의혹 과 관련, ‘내부 확인 결과, 실제 많은 특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일단 광산구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예고된 만큼 감사 결과를 지켜본 뒤, 광주시 자체 감사와 수사 의뢰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0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논란이 된) 용지 매입, 심의위원 명단 유출 등 해당 용지의 용도 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자체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 2023. 7. 11.
전직 광주시장 아들 소촌농공단지 땅 용도변경…심의위원들 “특혜 의혹” 지적 쏟아냈다 1·2차 심의위 회의록 입수·분석 가치 상승 등 형평성 집중 제기 1차 회의 ‘승인 불가’ 분위기 광주시, 투표 미루고 재심의 명단 ‘셀프 유출’ 위원들 교체 형평성 문제 등 ‘갑론을박’ 전직 광주시장 아들 사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 심의과정에서 심의위원 명단이 외부로 유출됐다는 지적과 관련, 대부분의 심의위원들이 각종 특혜 의혹과 사업의 적정성·형평성 문제 등을 우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3월 열린 1차 광주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선 심의위원 대부분이 용도 변경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밝혔지만, 가부(可否) 투표를 앞두고 광주시 의견에 따라 투표를 미루고 재심의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반대 목소리를 냈던 1차 심의위원들은 재심의에 ..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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