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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남구, 막장 치닫는 인사교류 시 “남구 인사교류 협약 위반” 예산지원 배제 등 페널티 검토 남구 “광주시 과도한 인사권 침해” 애꿎은 하위직·시민 피해 우려 3급 승진 자리를 놓고 광주시와 남구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인사교류 협약을 위반했다며 남구청에 이른바 ‘보복 행정’을 예고했고, 남구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단체장의 인사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19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남구의 인사교류 협약 위반에 따라 협약 이행을 중단하고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남구가 지난 18일 자체적으로 4급 이현 자치행정국장을 3급 승진자로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광주시는 남구로 발령냈던 부구청장(3급)을 시로 복귀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남구가 3급 승진 요인을.. 2023. 1. 19.
광주시, 성과 창출 직원 파격 승진 … 인사제도 개편 나선다 연공서열 문화 개선…전 직원 설문조사·간담회 통해 확정 격무부서 우대·업무 회피자 제재 등 내년 상반기부터 반영 광주시가 ‘일하는 조직,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선 8기 인사혁신안’을 마련하고 대대적인 인사제도 개편에 나선다. 특히 직원, 노조 등과의 수시 간담회와 모든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격무부서’는 우대하고 ‘업무 회피자’는 제재하는 ‘신호등’ 제도 도입 등 새로운 인사 혁신안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인사혁신안 도출을 위해 다양한 직급·직렬이 참여하는 직원 간담회와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노조 등과 14차례 간담회를 거쳐 인사혁신 의제를 마련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거쳐 인사혁신안을 최종 확정했다. 인사혁신안은 내년.. 2022. 10. 26.
광주광역시, 실·국·과장급 29명 전보인사 광주시는 29일 실·국·과장급 29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7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과장급 이상 전보인사는 코로나19 안정적 대응과 업무 일관성, 조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직위만 소폭으로 교체했으며, 1년 미만 전보제한 인사원칙에 따라 본인 희망을 최우선 반영했다. 특히 2급(실장급) 승진 전보는 박향 시민안전실장 1명으로, 광주시 최초 여성 2급 간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3급 전보는 이정석 종합건설본부장 등 3명이며, 4급은 김대중 비서실장 등 25명이다. 김종화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코로나19 적기 대응과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7월19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본인 희망 전보를 존중하되, 조직 안정성과 업무 성과 제고를 위해 전보인사를 최소화하고.. 2021. 6. 29.
광주광역시, 5급 이하 460명 전보인사 단행 광주시는 “20일자로 5급 93명, 6급 이하 367명 등 460명 규모의 하반기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5급 이하 인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보인사 규모를 최소화했으며, 1년 미만 전보제한, 희망인사시스템을 통한 본인 희망부서를 최대한 반영하고 부서별 균형인사에 주안점을 뒀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시는 또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에 기술분야 전문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역량 있는 직원을 대폭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내에선 그동안 상수도 전문가를 자청하는 특정 공무원들이 순환배치되며 상수도 업무를 주도해 왔다는 점에서, 이들의 추가 배치가 상수도 업무의 전문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 202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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