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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6

장사익과 함께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2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최원록 부지휘자 지휘, 이종대 피리 명인 협연무대도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하는 국악의 향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이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재의 공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채로운 국악관현악곡과 함께 피리, 타악, 가요 등과의 협연 무대를 선사한다. 지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최원록 부지휘자가 맡았다. 공연의 서막은 김성국이 작곡한 국악관현악을 위한 합주곡 ‘춤추는 바다’가 장식한다. 이어 국가무형문화재 72호 진도 씻김굿 이수자인 피리 명인 이종대의 협연으로 경기민요 ‘창부타령’을 모티브로 한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피리 협주곡’을 들려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소리꾼 장사익의 무대다. 그.. 2023. 3. 19.
‘까치야, 놀자’ 국악상설공연 18일 막 연다 판소리·민요·한국무용 등 매주 수~일 광주공연마루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예회관이 주관하는 국악상설공연이 18일을 시작으로 올해 공연의 막을 연다. 국악상설공연은 광주시립창극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역국악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등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올해의 첫 공연이 열리는 18일에는 프로젝트 앙상블 련의 ‘까치야, 놀자~!’가 펼쳐진다. 이들은 ‘호남 설장구 놀이’등 7곡을 선보인다. 다음 날에는 타악그룹 얼쑤의 ‘얼쑤~신년한마당!’을 통해 ‘신장구 바이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일에는 향산주소연 판소리보존회의 ‘國泰民安(국태민안)’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에는 전통연..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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