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전시관6 두 차례 연기했던 ‘광주비엔날레’ 두 배로 즐긴다 4월1일~5월9일 비엔날레전시관 등 69명 작가 참여 200여 작품 전시 1전시장 무료 개방…온라인 강화 두 차례 연기됐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4월1일부터 5월9일까지 광주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국립광주박물관과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이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며 전시가 몇차례 열렸던 광주극장에서도 색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커미션과 파빌리온 프로젝트 전시, ‘메이투데이’전 역시 옛 국군광주병원 등 광주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팬데믹, 공동체, 지성, 위로, 소통.’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을 주제로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를 아우르는 키워드라 할 .. 2021. 3. 3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변화·다름’ 미래 디자인에 담는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디-레볼루션 디자인 혁명’ 확정 주제전·국제전·AI관·학술행사 등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등 변화의 물결 속에 미래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다. 내년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행사 주제를 ‘D’Revolution(디-레볼루션 : 디자인 혁명)‘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전시 주제 ‘D’Revolution’은 ‘Design(디자인)’과 ‘Revolution(혁명)’의 합성어로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디자인의 미래를 탐구하는 의미미를 담았다. 27일 김현선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은 “이번 비엔날레는 디자인의 과거·현재와의 대화를 통해 미래의 지평을 넓히고 변화와 다름을 포용하는 시대정신을 담고자 한다”며 “이미 시작된.. 2020. 10. 2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